반응형

007070 15

GS리테일, 2분기 실적 양호 전망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다.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2453억원, 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6.6% 증가할 것이며 편의점 기존점신장률 회복 및 비편의점부문 손익개선 효과로 7분기만에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2분기 편의점 점포 순증은 137개(오픈 288개, 폐점 151개)를 기록했으며 기존점신장률은 1.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4~5월은 0.5% 수준으로 회복세가 크지 않았으나 6월 들어 날씨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 수준까지 확대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부터 편의점 상생지원금(연간 450억~500억원)이 큰 폭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비편의점 사업부문의 손익개선으로 전사 영업이익 증가..

GS리테일, 호텔 실적 개선에 따른 추가 성장 기대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호텔사업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편의점 업태의 가격 매력이 부각되며 GS리테일의 주가가 급등했으나 편의점을 통한 성장성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파르나스호텔의 실적 개선이 GS리테일의 투자포인트가 되어야 한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편의점 업태가 2월에 이어 3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자 회사의 가격 매력이 부각됐다. 최저임금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가격 인상으로 대응한 게 편의점 업태의 성장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편의점 업태의 성장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더 이상 악화가 없을 것이라는 신뢰를 부여한 정도지, 성장성 혹은 수익성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

GS리테일, 1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크게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은 1조9600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늘지만 영업이익은 17.3% 줄어든 수치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크게 부진한 실적이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점주 지원금 증가 탓이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담배 매출(기존점 기준)이 줄 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2분기부터는 실적이 서서히 늘면서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편의점 경쟁 심화에 따른 트래픽 감소에도 가격인상 효과로 기존점 성장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2분기부터 비용 절감과 상품력 강화..

GS리테일, 단기가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GS리테일의 1분기 영업환경도 쉽지 않은 것으로 보고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줄어든 233억원으로 추정한다. 1분기 파르나스호텔 임대율이 98% 수준까지 올라가며 본업 이외 효과가 기대되지만 주요 사업부 부진으로 전체적인 영업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편의점 순증수는 200개 미만으로 지난해 1분기 495개와 비교할 때 상당히 더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1분기 신규점 출점을 통한 성장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으며, 지원금 확대 정책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인해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장기적으론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상위업체를 제외한 신규점 출..

GS리테일, 기존점 신장률 개선...파르나스타워 호실적

GS리테일(007070)이 기존점 신장률 개선, 파르나스타워의 호실적 등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8% 늘어난 2조266억원으로 예상된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지원책 영향에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243억원 수준이 될 것이다. 편의점 부문 영업이익도 상생지원책 시행에 따라 15.6% 감소한 268억원 수준에 머무를 것이며 전자담배 판매가 시작되며 기존점 신장률이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편의점 사업 부문은 호텔 부문과 H&B 부문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봤다. 1분기 호텔 부문은 파르나스타워의 기여도 확대로 전년 대비 200% 이상 개선된 13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파르나스타워에서만 분기 1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

GS리테일,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GS리테일(007070)이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의점의 장기 성장성, 높은 배당성향에 근거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GS리테일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0% 증가한 2조2263억원, 영업이익은 13.7% 감소한 736억원으로 추정했다. 편의점 사업부문은 담배 매출 감소와 날씨 영향으로 기존점 신장률이 부진할 것으로 우려된다 본래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부문은 본부임차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매출액 규모가 큰 여름 성수기 시즌에 이익률이 높게 나오는 특징이 있으나, 이번 3분기는 기존점 역신장에 따라 개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난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출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도 3분기 실적..

GS리테일, 가혹한 성장통...영업익 감소 전망

GS리테일(007070)이 가혹한 성장통을 겪고 있으며 올해 이익 실적이 뒷걸음질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중장기 국내 유통시장의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는 변화가 없으나, 지난 2분기 실적에서 드러났듯이 성장통이 가혹하다고 진단했다. 정부의 출점 규제와 점포 출점 경쟁 심화 가능성을 앞두고 최근 무리한 점포 수 증가를 한 결과, 점포당 매출 감소 및 기존점 신장률 둔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수익성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향후 편의점 시장이 안정화된 구도를 갖추고 점포별 매출이 정상화되면 진정한 중장기 구조적 변화의 수혜를 누리게 될 것이며 다만 당분간 성장통은 지속될 것이며 슈퍼 및 파르나스호텔을 포함한 비편의점 부문의 부진한 영업상황을 감안해 현 수준에서 이전 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