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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지속

F&F(007700)에 대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계속될 것이다. F&F가 MLB 중국 진출로 인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15일 MLB 라이선스 취득 공시 이후 12개월 선행 PER은 10.2배에서 13.9배로 36% 상승했다. MLB는 현재 국내 면세점과 홍콩 법인에서 중국 고객 대상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 MLB 중국 진출은 온라인 채널 위주로 전개되며,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재 2개 출점이 예정돼 있다. 한세엠케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사례를 감안했을 때 중국 진출 모멘텀으로 주가 업사이드는 열려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F&F, MLB 중국 라이선스 획득을 기업가치 상승에 원동력 이슈

F&F(007700)가 MLB 중국 라이선스를 획득을 기업가치 상승에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할 만한 이슈라고 평가했다. 지난 15일 F&F는 MLB 브랜드의 중국 지역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MLB 중국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중국 현지법인인 에프앤에프상하이에 약 11억원(100만 달러) 추가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F&F는 중국을 제외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MLB사업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보유 중이다. 중국 지역 MLB 사업은 중국 현지 사업자가 담당하고 있어 사업 진출에 제약이 있었지만 최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는 분석이다. 기존 사업자는 중국에서 MLB 매장 약 200여 개 보유하고 연간 매출액은 약 1000억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F&F, 지난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및 성장률 둔화

F&F(00770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성장률 또한 둔화될 것이라 분석했다. F&F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2% 490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다만 2017년 4분기 롱패딩 특수를 맞이한 이례적인 상황이었단 점을 감안해야 한다.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2016년 4분기보다는 66% 증가하는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추후 실적에서 우려되는 점은 지난해 4분기 F&F가 보유한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매출 감소에 따른 재고 부담이라는 지적이다. 지난해 4분기 디스커버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 감소했다. 하지만 F&F 재고평가 대상이 2~3년차 재고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만큼 지난 분기..

F&F, 차기 성장브랜드 등장이 필요한 시점

F&F(007700)에 대해 차기 성장 브랜드 등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F&F가 기존에 높은 인기를 끈 패딩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지난해 높은 기저 부담으로 올해 11월 역성장하면서 성장세가 크게 주춤했다고 진단했다. 반면 면세점에서 'MLB' 브랜드는 인기가 여전하다. F&F의 향후 주가는 차기 성장 브랜드의 등장 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기준 밸류에이션은 PER(주가수익비율) 8배 수준까지 하락해 부담없는 수준이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성장성이 다시 부각돼야 의미있는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다. ---------------------------------------------------------------------------------------------"블..

F&F, 자사 보유 브랜드 MLB 제2의 전성기 구가

F&F(007700)에 대해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인 MLB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F&F의 실적 모멘텀을 견인하는 것은 MLB의 면세점 판매 호조며 작년 2월 면세점에 입점한 이후 MLB는 연간 약 35% 매출 성장을 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2분기에도 1분기에 이어 면세 관련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는 과거 베네통, 엘르를 거쳐 지금의 MLB, 디스커버리에 이르기까지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를 국내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여 메가 브랜드로 키우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진출과 자체브랜드 보유가 모험일 수 있지만 기획과 마케팅, 판매에 이르는 선순환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F&F, 국내 성장에 해외 진출 기대감↑

F&F(007700)에 대해 견조한 국내 성장에 해외 진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6% 늘어난 2193억원으로 추정됐다. 11월 현재까지 디스커버리 매출액 성장률은 36~37% 수준이다. 4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기존 33.2%에서 35.1%로 상향한다. 높은 매출 성장은 긍정적이지만 부진 사업 철수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가 3분기 이후 없어지는 점을 반영해 보수적으로 추정, 영업이익은 398억원으로 예상한다.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내년 1월 MLB 홍콩 매장이 오픈 예정인 가운데 예상 매출액은 255억원, 2019년에는 576억원으로 추정됐다. 기말 기준 매장 수는 2018년 8개, 2019년 14개로 높은 임차료 등을 고려할 때 진출 첫 해 ..

F&F,' 디스커버리' 중심 고성장 기대

F&F(007700)에 대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를 통한 고성장이 기대된다. 디스커버리는 둔화되는 시장과 달리 독보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매출 2558억원을 거두면서 올해 대비 약 21% 증가할 것이다. 2018년에는 매출이 503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며 내년 전체 매출 가운데 디스커버리 비중은 55.5%로 올해 대비 6.5%포인트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러한 디스커버리의 고성장에 힘입어 F&F는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현 주가는 디스커버리 런칭 뒤 받았던 평균 프리미엄(60%) 대비 낮은 수준이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디스커버리 뿐만 아니라 MLB, MLB 키즈까지 모두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실적이 부진하던 레노마 스포츠를 지난 4월 영업 중단한 것도 긍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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