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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환경부문 급성장이 주가 상승 기폭제 전망

태영건설(009410)에 대해 환경부문의 급성장이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부문이 태영건설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로 신도시 개발사업을 하는 태영건설의 환경부문(TSK코퍼레이션)이 2017년부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17년 542억원, 2018년 812억원으로 50%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에도 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환경부문의 실적은 폐기물매립·소각과 같은 사업에서 매출총이익률(GPM) 75%라는 초고이익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런 추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종그룹인 코엔텍의 시가총액이 6000억원인 것을 고려한다면 TSK코퍼레이션의 기업가치 역시 1조원 수준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 35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는 건설부문을..

태영건설, 1분기 호실적 확인...풍부한 수주잔고

태영건설(009410)의 신규분양은 세종시 6-4생활권 597세대, 하남 감일지구 260세대로 2건으로, 모두 자체사업이며 두 건다 4월에 분양됐음에도 5월 현재 분양계약률은 90% 이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하반기에는 수원 고등지구 695세대와 과천 지식정보센터 787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과천 사업지는 당초 올 5월, 9월, 12월에 걸쳐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3차분(약 400세대)은 2019년으로 이연될 전망이다. 그러나 공사진행률 감안시 3차분 분양 지연이 2018년, 2019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5월 현재 신규분양은 약 7400억원으로 연간 목표 2조2000억원대비 34% 수준을 달성했다. 최근 지방 주택경기 둔화되며 동사의 주요 자체사업지에 대해 입주 지연 가능..

태영건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태영건설(009410)이 올해 1분기에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태영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8107억원, 영업이익은 121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기대치 785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서프라이즈였다고 평가했다. 2분기 중 하남감일과 세종6-4를 성공적으로 분양함에 따라 하반기 매출과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며 실적 상향 추정 가능성이 열려 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태영건설, 올해부터 이익 성장 거둘 것

태영건설(009410)에 대해 올해 도시개발사업과 군부대 이전 사업 효과로 이익 성장을 거둘 것으로 평가했다. 올해는 태영건설 주가가 완전히 달라질 한 해가 될 것이며 군부대 사업으로 부천, 도시개발로 양산사송 등 메가 사업들이 지속해서 펼쳐질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은 3조6000억원 영업이익 459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8.6%, 23.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순이익은 2760억원으로 9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태영건설, 내년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태영건설(009410)에 대해 내년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2018년 실적은 매출액 3조6000억원으로 올해보다 8.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7.8% 늘어난 44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건설부문이 장기 성장 추세에 돌입했다는 진단이다. 지난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2372억원으로 전년보다 446% 급증했다. 전주 에코시티, 창원 유니시티를 성공시키면서 주택을 필두로 실적 성장을 시현 중이며 2019년 이후에도 대구 도남, 과천 지식정보타운 등 자체사업으로 실적을 지속하고, 양산 사송신도시 등을 통해 2020년 이후까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순차입금은 올해말 기준 9700억원 수준으로 민관합작 사업으로 초기 자금조달, 후기 회수 구조라 높다.

태영건설, 주택사업 비중 확대...재무상태 불안정

태영건설(009410)이 공공사업 중심인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주택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그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실적이 상당히 개선됐지만 재무상태는 불안정해졌다. 태영건설은 작년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6289억원, 누적 영업이익 20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15년 동기(6953억원, 39억원) 대비 매출액은 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23% 급증했다. 최근 확대하고 있는 민간 건축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영업성과가 개선됐다. 태영건설은 금융위기 이후 공공부문 토건공사 중심의 사업구조를 견지해왔다. 최근 5년 매출의 70% 이상이 공공 발주 공사다. 이 비중은 한때 80%에 달했다. 태영건설이 민간 건축 수주를 확대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5년 무렵이다. 공공부문 발주가 감소하면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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