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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분기 영업실적 적자전환 추정

S-Oil(010950)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이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에는 보수 중인 설비의 단계적 가동, IMO2020에 대비한 MGO(marine gas oil) 재고 축적 수요로 정제마진 회복이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향후 2년 P-X 공급과잉에 따른 실적감소로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9만9000원으로 10% 하향한다. 2분기 영업실적은 122억원 전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제마진의 경우,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약세인 가운데 분기 말 유가 하락으로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하며 정유부문이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석유화학부문 P-X의 경우 3월부터 시작된 #2P-X 설비 정기보수가 7월까지 진행돼 기회손실이 발생하고, 중국 P-X 생산량 증가로 스프..

S-Oil, 정제마진 반등해 올해 배당성향 50%대 회복 기대

S-Oil(010950)에 대해 주가와 배당을 결정할 정제마진이 반등해 올해 배당성향이 50%대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 S-Oil이 2018년 연말 주당 배당금을 15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25%로 적자전환 했던 2014년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실망스러운 연말 배당이라고 평했다. 배당성향이 크게 낮아진 이유는 역사적 저점까지 하락한 아시아 정제마진, 작년 4분기 적자전환으로 인한 부진한 실적, 신규 고도화설비 투자에 따른 순부채비율 상승 등 3가지며, 특히 신규 고도화설비인 잔사유고도화시설(RUC)의 주력 제품인 휘발유 마진은 올해 1월 중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해 보수적으로 배당을 결정했다. 그러나 결국 정제마진의 방향성이 주가와 배당을 좌우한다. 수급 개선에 따라 휘발유 마진이 배럴..

S-Oil, 올 1분기부터 V자 반등...저점 매수 시기

S-Oil(010950)이 올 1분기부터 실적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며 저점 매수 시기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는 2924억원으로 추정치를 1040억원 하회했다. 컨센서스 또한 큰 폭으로 밑돌았다. 유가급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이 3910억원 발생했다. 추정치 대비 재고평가손실이 1450억원 추가로 발생한 점은 12월에 급락한 유가가 기준유가로 설정됐기 때문이다. 평가 기준유가가 50달러/배럴 초반으로 설정됨에 따라 1분기에는 현재 유가 기준으로 재고평가이익이 1300억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유가 반등과 정제마진 개선으로 1분기부터 실적은 급격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시아 스팟 정제마진 역시 조만간 개선될 전망이다. 2월부터 역내 정기보수가 집중되며 수급이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석..

S-Oil, 정유부문 실적 개선으로 주가 회복 예상

S-Oil(010950)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정유부문 실적 개선으로 주가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 S-Oil의 올해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6836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익이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초 배럴당 마이너스 12달러까지 하락했던 S-Oil의 조정 정제마진(추정치)은 공식판매가격(OSP) 하락 등으로 현재 배럴당 5달러 수준까지 회복한 상황이며 최근 연료유 절감 효과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S-Oil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급감, 배당주 1~2월 차익 실현에 따른 수급 악화 및 휘발유와 고유황중유 가격 역전 현상 발생 등으로 인한 고도화 설비(RUC) 수익성 감소 예상으로 지난해 9월 이후 하락세에 있지만 올해 1월 하순을 기점으로 주..

S-Oil, 실적 감소 및 배당 기대감 약화

S-Oil(010950))에 대해 실적은 줄고 배당 기대감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S-Oil의 지난해 4분기 예상 영업손실액은 1225억원으로 추정치 3426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기능을 고도화한 새 설비를 가동했지만 국제유가 하락 여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 부문이 큰 폭의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정유 부문 예상 영업적자는 3216억원이다.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3.2달러(약 3571원)로 전분기 3.4달러(약 3794원)보다 낮아졌다. 생산과정에 투입된 원유가격은 지난해 4분기 평균 유가보다 1.8달러(약 2009원)가량 높게 투입돼 약 1800억원 손실이 난 것으로 분석했다. S-Oil이 올해 휘발유 정제마진 부진을 겪어 설비 고도화에 따른 이익 및 연간 ..

S-Oil, 올해 실적 악화로 인한 배당금 축소 전망

S-Oil(010950)에 대해 올해 실적 악화로 인한 배당금 축소를 전망했다. 2019년 복합정제마진 전망을 8.6달러에서 8.3달러로 조정함에 따라 2019년 지배주주순이익은 기존 추정대비 12.2% 하향했다. 올 4분기 매출액은 6조7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적자전환을 예상했다. 4분기 석유사업 매출액은 5조30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1415억원의 대규모 손실을 추산했다. 4분기 실적악화로 인해 기말 배당금은 예상보다 낮아질 전망이며 2018년 4분기 말 예상 주당 배당금을 기존 4000원에서 3000원으로 하향한다. -----------------------------------------------------------..

S-Oil, 3년간 실적 개선 지속

S-Oil(010950)에 대해 앞으로 3년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다. S-Oil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 하락과 PX 공급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규 고도화 설비 가동효과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제 마진 강세, PX 호황, 신규 설비 가동 효과가 겹쳐 향후 3년간 실적 전망이 밝다. 과거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신규 납사 크랙커 투자(2023년까지 5조원)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50~60%)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현 주가(13만500원)를 기준으로 올해 배당 수익률은 5.5%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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