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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신규 설비 가동으로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 기대

S-Oil(010950)에 대해 신규 설비 가동으로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Oil은 2015년부터 4조8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잔사유(Fuel Oil)를 고부가제품으로 전환하는 투자를 진행해 왔다. 잔사유 고도화설비(RUC)와 석유화학 설비(OCD) 2단계 투자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그 결과 연산 발유 100만톤, 프로필렌 67만톤, 폴리프로필렌(PP·자동차 범퍼 등) 40만톤, PO(프로필렌 옥사이드·인조가죽 원료) 30만톤 설비를 갖추게 됐다. 해당 설비는 올해 4월말에 기계적인 준공을 마치고, 8월 마지막 주에서 이달 초에 주력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9월 말에는 양산단계인 상업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11월 정도에는 전면 가동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

S-Oil, 증설 발표에 대한 시장 우려 과도

S-Oil(010950)의 최근 증설 발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증설 이후 주가는 다시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이다. S-oil은 2023년까지 5조원 규모의 에틸렌 설비 시설을 짓기 위해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후 주가는 투자확대에 따른 배당 여력 축소와 2020년 이후 화학 공급과잉 우려로 조정을 받고 있다. RUC/ODC 준공 이후 증가하는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8000억원 수준으로 연간 배당이 현재 6000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정도며 향후 8000억원이 증가해도 기존 EBITDA는 1조8000억원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배당을 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그러면서 4조7000억원을 투자하는 RUC/ODC 프로젝트 중에도 배당은 원칙..

S-Oil, 하반기 정제 마진 호조 속 증설 효과 기대

S-Oil(010950)에 대해 하반기 정제 마진 호조 속에서 증설 효과가 기대된다. 정제마진 반등 속에서 S-Oil은 4조8000억원의 투자비가 투입된 고도화 설비가 상업 가동 중이며,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가솔린 비중이 기존 11%에서 14%로 상승하고, 수익성이 낮은 하이설퍼중유는 기존 12%에서 4%로 낮아질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4444억원(QoQ +10%, YoY -20%)으로 전망했다. PP/PO 화학제품의 실적 반영은 4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다. 유가는 70달러 초반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6월 정제마진은 WTI유 하락에 따른 미국 정유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으로 4.8달러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WTI유의 디스카운트 감소로 정제마진은 최근 6달러 수..

S-Oil, 유가 상승 효과 및 하반기 신증설 효과 예상

S-Oil(010950)에 대해 2분기에는 유가 상승 효과, 하반기에 신증설 효과가 예상된다. 2분기 실적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 투입시차(Lagging) 효과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제마진 약세로 당초 기대보다는 개선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8% 늘어난 6조5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36% 늘어난 3천950억원을 예상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잔사유를 이용한 고도화와 석유화학 신증설 본가동으로 실적 개선폭 커질 전망이며 또한 내년 하반기에는 2020년 IMO 황함량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S-Oil의 신증설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대규모 투자 일단락으로 향후 중간배당이 확대될 것이다. --------------------------..

S-OIL, 본업가치와 신규 프로젝트 가치 재평가 기대

S-OIL(010950)에 대해 본업가치와 신규 프로젝트 가치 재평가를 기대한다. 4월 이후 정유·석유화학 최성수기 진입에 따라 본업가치·신규 프로젝트 가치 재평가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바닥수준이며 SK이노베이션 대비 고평가라는 선입견을 가질 이유가 없다. 1분기 실적은 매출 6조원에 영업이익 4313억원으로 전망한다. 정유 감익에도 석유화학 및 윤활유 실적이 급증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

S-Oil, 2년 연속 50% 이상 배당성향 유지

S-Oil(010950)에 대해 2년 연속 50%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며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경쟁사들의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을 비교하면 S-Oil의 고배당 매력을 배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S-Oil은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2017년 기말 배당금 4700원(시가 배당률 3.8%), 우선주 배당금 4725원(시가 배당률 4.5%)을 발표했다. 2017년 8월 지급한 중간 배당금 1200원까지 고려하면 2017년 DPS는 5900원으로 배당성향 53%와 시가배당률 4.9%에 육박하는 것이다. 2017년 기준 경쟁사들의 평균 배당성향은 34.1%, 평균 배당수익률은 4.5%다. 올해 정유업황은 강세 및 수익성 개선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확장에 따른 수요 개선,..

S-Oil, 3분기 실적개선 및 배당매력 긍정적

S-OIL(010950)에 대해 3분기 실적 개선과 높은 배당매력이 긍정적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4.8% 감소한 1173억원을 기록했다. 소폭의 흑자를 예상했지만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500억원)과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환율 흐름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3분기 부터는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2분기에 어닝 쇼크가 발생했지만 3분기는 예상보다 더 좋다. 3분기 영업이익은 34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하면서 기존 추정치(320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와 정제마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7월 들어 WTI 기준 유가는 6월 저점대비 5달러 상승했고 수요가 본격적으로 좋아지는 9월에는 50달러 돌파도 기대된다. 정제마진도 6월 저점 대비 1.4달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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