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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 일본 점유율 확대 및 매출믹스 다변화

브이티지엠피(018290)에 대해 제품 경쟁력과 더불어 판매국가 믹스 다변화 등으로 탄탄한 내실을 이뤄갈 회사로 평가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늘고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227% 증가하며 순이익은 1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일 것이다. 2분기 코스메틱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시카라인업이 일본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중국과 함께 매출믹스 다변화를 꾀한 결과다. 다만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글로벌 발주 부진 등으로 라미네이팅 사업부의 영업손실이 예상되고 바이오 부문의 R&D 비용 역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지속돼 코스메틱 부문의 호조와 대비될 것이다. 또 상반기 코스메틱 영업이익률은 20%에 육박하며 향후에도 확..

브이티지엠피, 온라인 매출 급증...자회사 적자는 아쉬워

브이티지엠피(01829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중국내 언택트 수혜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VT코스메틱의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KVLY가 주관하는 동아시아권 온라인 콘서트를 통한 당사의 주도적인 역할도 기대했다. 자회사 KVLY가 주관하는 한, 중, 일, 대만, 홍콩 온라인 콘서트는 6월20일 개최되기로 '중화자선총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각 국의 대표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중국 관련된 부문에서 브이티지엠피의 주도적 역할이 기대된다. 다만 일부 자회사들은 적자를 기록했다. 라미네이팅 부문이 코로나19로 가동중단 및 주요 해외매출처(유럽 등)의 수주가 일시적으로 지연되면서 영업손실 5억..

브이지티지엠피, 큐브엔터 인수로 신사업 본격화 기대

브이티지엠피(018290)가 큐브엔터를 인수합병해 신사업 본격화가 기대된다. 브이티지엠피는 지난 21일 큐브엔터 주식양수 공시를 통해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 오리지널 IP(지적재산권) 확보에 성공했다. 이는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해 코스메틱 사업부문과 KVLY가 추진하는 신사업 영역에 모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중국 공략을 위한 미래 동력을 보강한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큐브엔터는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이 속해 있어 향후 KVLY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다. KVLY는 향후 공연기획, 화보집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와 스타 및 인플루언서 굿즈 등 상품 제작, 중국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한 K패션의 커머스 분야에 진출..

브이티지엠피, 중국 한한령 해제 최대 수혜

브이티지엠피(018290)에 대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브이티지엠피의 관계사인 'KVLY'는 중국내 최대 공연기획사인 'Freegos International Group'과 한류공연 관련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한한령 해제 가능성의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KVLY는 올해 3~4월에 중국 하이난(海南) 관광특구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내 주요 대도시로 공연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류 대표 스타들을 시작으로 향후 주요 K-POP 아티스트들의 중국 현지 공연이 예상된다. 중국 왕이그룹, 틱톡(TikTok) 등과 함께 브이티지엠피가 론칭한 KVLY는 올해 2월 말~3월 초 론칭하는 '미디어 커머스'에 Freegos와의 ..

브이티지엠피, 작년 중국서 매출 성장률 400% 달성

브이티지엠피(018290)의 화장품 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은 2019년 업계의 과도한 브랜드 경쟁과 국내 중소형사들의 실적 둔화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브이티코스메틱은 중국에서의 GMV(전자상거래 총 매출) 기준, 400%이상의 성장률로 추정 실적 약 12억위안(한화 약 2000억)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로는 20억위안을 설정했다.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시카라인을 통해 내실있는 실적 성장을 나타냈다. 이중 시카 마스크팩은 '2019 광군제'를 통해 소매기준 매출 전체 3위를 차지 했으며, 카테고리 확장으로 폼클렌징을 출시해 300만개를 생산하고 판매했는데 이는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물량이다. 브이티지엠피의 관계자는 브이티코스메틱의 핵심 성공 비결은 파트너사와..

지엠피, VT코스메틱 합병 통한 사업 집중화 기대

지엠피(018290)에 대해 자회사 VT코스메틱과의 합병을 통한 사업 집중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지엠피는 라미네이팅 기계 제조 및 화장품 브랜드 사업 영위 업체다.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을 제조한다. 핵심 계열사인 VT코스메틱은 시카라인, VT X BTS 등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엠피와 VT코스메틱의 합병비율은 1대 981.8로, 합병 기일은 10월 11일이다. 회사 상호는 브이티 지엠피로 변경될 예정이며 합병 이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기존 20.3→28.0%로 확대된다. 경영, 재무적 시너지 효과 및 주주 이익 제고 차원의 합병으로 화장품 사업 본격적인 추진 및 신규 사업도 준비 중이다. 화장품 시카라인은 중국 온라인 타오바오, 티몰 내 국내 마스크팩 브랜드 순위에서 ..

지엠피, BTS콜라포 판매 증가로 주가 회복 전망

지엠피(018290)에 대해 BTS콜라보 화장품의 글로벌 판매 증가로 주가가 빠른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자회사 VT코스메틱의 'VT X BTS'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방탄소년단(BTS) 콜라보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엠피가 개발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GB301은 이달 국내 전임상 완료할 예정이며 내달부터 호주 임상 1상·2a상에 동시진입할 계획이다. VT 코스메틱은 지난달 말 생산능력(CAPA) 증설을 완료했다. 다음 달 'CICA 시즌2' 생산 라인업을 완비하게 됐다. 내년 1월 시행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대비 자체 'TP사(Taobao 공식파트너)' 운영 중이며, 3세대 한국 화장품 회사로서 발 빠르게 전환 중이다. 특히 VT X BTS는 국내보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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