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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갤럭시 S20 출시로 실적 회복 전망

제일기획(030000)이 일시적 실전 부진을 겪은 뒤 빠르게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제일기획의 지난해 4분기 영업총이익은 3223억원,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추정된다. 각각 전년 대비 3.3%, 1.4% 증가한 수치다. 외형 성장률이 2017년 2분기(-0.1%) 이후 10개 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캡티브 고객사의 마케팅 예산 집행이 일시 지연된 점에 기인한다. 실적은 갤럭시S20 출시와 폴더블 마케팅 강화를 통해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 1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언팩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확정됐고, 같은 날 갤럭시폴드2도 함께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다음 달부터 캡티브 고객사의 대대적인 마케팅 공세가 명약관화한 상황으로, 동사 실적도 가파른 턴어라운드가 예상..

제일기획, 호실적 지속 전망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일기회의 3분기 GP 2800억원(+8.3% yoy), OP 527억원(+14.1% yoy)를 기록하며 3분기 기준 역대 최고 GP, OP를 달성했다. 계열 및 비계열 물량이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에 기여했다. 이어 국내외 부진한 경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이익이 개선되는 이유는, 계열사를 통한 안정적인 광고 물량(70%) 및 GP 비중 75%인 전세계 100여개 자회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계열 및 비계열 광고 물량을 통해 국내외 경기 영향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2017년 배당성향을 기존 40% 수준에서 60%로 확대했다. 2019E DPS 880원,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 3.5%이고 2020년 D..

제일기획, 꾸준함과 안정성이 미덕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꾸준함과 안정성이 미덕이다. 제일기획의 3분기 매출총이익은 2821억원,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데 2016년 288억원, 2017년 351억원, 2018년 461억원에 이어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는 별도의 M&A(인수합병)는 없었지만 경쟁력을 높일 인수합병 대상을 장기적 안목에서 검토하고 있어 합병에 따른 추가 성장 기회는 열려 있는 상황이며 올해 대규모 투자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전년 수준의 배당성향(60%)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장 불확실성을 반영해 주가는 17% 하락했다. 불안한 경기에도 불구, 닷컴·이커머스 등 커버리지 확대를 통..

제일기획, 지속적인 M&A와 디지털 비중 확대로 영업익 개선될 전망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지속적인 M&A(기업간 인수합병)와 디지털 비중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매출 총이익 추정치 1조1500억원 중에서 본사 3082억원, 해외 8448억원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외 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는 주요인은 적극적인 M&A를 통해서 신규 고객사를 확대하고 디지털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일기획은 2008년 BMB(영국의 독립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인수 이후 작년 아이리스(영국의 마케팅 전문회사), PSL(캐나다의 B2B 마케팅 컨설팅 회사), 아톰42(영국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 등 총 10건 이상의 유의미한 해외 M&A를 체결했다. 올해 유럽 지역은 센트레이드(동유럽 마케팅 전문회사) 인수 효과가 본..

제일기획, 갤럭시S10 광고 실적 양호

삼성의 갤럭시S10 출시 등으로 삼성 광고 계열사인 제일기획(030000)의 올해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일기획의 1분기 영업총이익(GP)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500억원, 영업이익(OP)은 18.2% 늘어난 308억원으로 예상된다. 광고업계에서 1분기는 비수기지만 갤럭시S10 4종류가 출시되고 평창의 일시적 인건비 증가 영향이 사라지면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국내 광고 시장은 지난해보다 5.7% 늘어난 12.4조원으로 예상돼 GDP 성장률 2.6%를 상회할 것이며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과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 덕분이다. 제일기획 매출의 70%가 삼성에서 발생한다. 삼성의 모바일사업 정체 우려가 있지만 제일기획의 삼성향 매출은 매년 삼성의 매출 증가율을 상회하고 ..

제일기획, 양호한 실적 성장세 유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광고미디어 산업의 성장이 쉽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내 비중 확대와 비계열 물량 증가, 닷컴비즈니스 확대로 디지털 부문 경쟁력 강화 등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영업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1400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2083억원으로 전망했다. 제일기획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는 평가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4분기 영업총이익 3121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10.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490억원을 충족하는 무난한 실적이며 본사 및 북미·유럽 시장의 성장과 닷컴비즈니스 확대로 영업총이익..

제일기획, 4분기 해외 자회사 중심의 비계열 물량 증가 추세 지속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올해 4분기 해외 자회사 중심의 비계열 물량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4분기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해 31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와 해외 매출총이익은 각각 2.6%, 10.4% 성장할 것이며 주요 고객사 물량 집행 증가는 다소 둔화되겠지만 해외 자회사 중심 비계열 물량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초부터 강조한 B2B 비즈니스, 이커머스 관련 비매체 커버리지 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4분기에도 이와 관련한 비계열 신규 광고주 발굴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이익은 473억원을 전망하는 데 이는 기존 추정보다 하향 조정한 것으로, 신규 광고주 유치로 선투자된 인건비가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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