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30190 9

NICE평가정보, 주력 사업인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추세적인 성장세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주력 사업인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가 추세적인 성장세에 있다. NICE평가정보는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런 성장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개인 및 기업 CB의 데이터 조회·신용관리 등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 CB에서의 디지털부문(매출비중 40%, 본인인증과 개인신용관리 등의 사업)에서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개인들의 신용정보조회가 증가할수록 더욱 우호적인 환경으로 진행될 것으로 봤다.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8.8% 성장이 전망된다. 지난해와 비슷하게 개인·기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금리 대출 증가..

NICE평가정보, 빅데이터 및 데이터 사업 확대와 동반 성장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신용정보 관리 사업이 추후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 및 빅데이터 사업의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985년 설립된 NICE평가정보는 신용평가, 신용조회와 신용조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는 개인신용정보와 기업정보, 자산관리, 빅데이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 비중은 개인신용정보(CB)가 62.4%로 절반이 넘으며, 기업정보(22.3%), 자산관리(14.0%), 기타(1.3%) 순으로 구성돼있다. 이러한 사업의 특성 상 NICE평가정보는 추후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정부는 지난 1월 기명정보 도입을 통해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금융 분야의 데이터 신..

NICE평가정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성장 흐름 유지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올해도 성장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NICE평가정보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17.9% 늘어난 1178억원, 1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분기 최대 실적이다. 기업정보 부문에서 협력업체와 조달청 평가를 진행하면서 12월 결산 기업의 사업보고서가 나온 이후인 4~6월에 업무를 많이한다. 성수기인 2분기에 매년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에도 이런 흐름이 유지됐다. 2011년 이후 역성장 없이 매년 실적이 상승했다. 기업·개인 신용평가 서비스의 수요가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블루오션스탁..

NICE평가정보, 코로나19에도 안정적 실적 지속 전망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코로나19 우려에도 안정적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활동 침체로 자금난에 빠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정부의 중금리 대출 공급 확대와 더불어 개인 신용정보 및 신용평가 모델에 대한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금융권들의 SOHO 대출에 대한 정보조회량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 매출액 4370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6 .8% 증가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8일 금융당국은 신용보증기금에게 신용조회업(CB)을 허가했다. 신보가 보유한 상거래 정보를 활용해 상반기 내 상거래 신용지수(한국형 Pa..

NICE평가정보, 신용정보법 개전된다면 신성장동력 확보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신용정보법이 개정된다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규제 완화 시 개인신용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용정보산업 선진화방안’과 관련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주요내용은 본인의 신용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 개인사업자 CB 도입, 비금융 정보 전문 CB 도입이 있다. 그 중 CB사에 빅데이터 업무를 허용하는 방안을 주목해야 한다. 기존 CB사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리 목적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 했지만 규제완화로 상권분석, 시장동향 조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NICE평가정보는 자회사(나이스지..

NICE평가정보, 핀테크 산업 성장의 수혜 전망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 진출, 금융 빅데이터 신규 사업 진출 등으로 핀테크 산업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NICE평가정보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18.2% 증가한 932억원, 1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개인신용정보(CB·Credit Bureau) 620억원, 기업정보 163억원, 자산관리(NICE신용정보) 143억원, 기타 18억원으로 예상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간담회를 열고 금융 분야 ‘마이 데이터 산업(본인정보관리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마이 데이터 산업은 본인에게 신용정보 통합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용관리까지 돕는 산업을 말한다. 다양한 기관에 분산된 고객 신용정보가..

NICE평가정보, 금융데이터 개방 수혜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개인정보 규제로 데이터의 영리목적 활용이 원천 봉쇄돼 글로벌 업체대비 주가 할인이 불가피했지만 금융위원회의 금융데이터 영리목적 분석·제공 허용으로 할인요인이 사라졌다며 선발 글로벌 신용정보(CB)사의 프리미엄을 추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NICE평가정보는 CB 점유율 1위 업체로 개인신용정보 분야는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신성장동력인 빅데이터 사업은 높은 초기투자 비용이 필요한데 안정적 현금흐름과 1위 사업자로서 30여년에 걸친 데이터 축적을 고려하면 차세대 금융 데이터시장 패권 확보가 기대된다. 최근 정부는 금융 데이터 개방을 선언해 핀테크 업체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CB사도 영리 목적으로 금융데이터를 판매하거나 컨설팅을 제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글로벌 CB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