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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당 및 자회사 IPO 추진 등 호재 잇따라

KT(030200)가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배당 및 자회사 IPO(기업공개) 추진 등 호재가 잇따라 공개될 것이다.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 이동전화 ARPU(가입자당 평균수익), 배당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가능할 것이며 KT CEO 미팅에서는 케이뱅크, 스튜디오지니 IPO 추진 방안이 구체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여 기대를 갖게 한다. 지난해에도 KT CEO 투자가 미팅 전후 KT 주가가 단기간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어 특히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다음주 실적발표를 통해 KT 본사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고 올해 DPS(주당배당금)가 1600원에 달할 것이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본사 이익이 배당 재원이 되고 경영..

KT, 자회사 '스튜디오지니' 설립...콘텐츠 본격 투자

KT가 자회사 '스튜디오지니'를 설립하며 본격 콘텐츠 투자에 나섰다. 5G 시대 '킬러서비스'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KT는 기획과 투자, 제작 및 유통까지 모두 담당하는 콘텐츠 전문 법인 '스튜디오지니'를 설립했다. 2023년까지 원천 지적재산권(IP) 1000개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콘텐츠 100개를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작품당 50억~100억원 수준으로 투자해 총 투자규모는 국내 여타 사업자들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KT의 다양한 자회사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스튜디오지니가 이들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지배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IP발굴은 스토리위즈가, 기획 및 투자는 스튜디오지니와 KT의 자체 자금 및 블라인드펀드, 프로젝트펀드 등을 활용하..

KT, 1분기 실적 호조와 배당 성향 긍정적...케이뱅크 IPO 관심

KT(030200)에 대해 오는 29일 예정된 주주총회 이후 향후 배당 성향과 더불어 케이뱅크의 기업공개(IPO) 등 굵직한 사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는만큼 관심을 둘 만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KT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향후 배당금 전망 △미디어 부문 컨트롤타워 설립 △케이뱅크 상장 추진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미디어 조직 컨트롤타워를 설립, 조직 합병에 나서 향후 IPO까지 염두에 둔다면 기업가치 재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고, 케이뱅크 역시 카카오뱅크가 높은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는다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뱅크의 기업가치를 약 4조원으로 추정한다면, 전체 KT의 기업가치는 1조원 가량 늘어나는 효과..

KT, 하반기 5G 및 현대HCN 인수 효과 긍정적

KT(030200)에 대해 2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무선 매출 성장과 현대HCN 인수 등의 효과로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KT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5조 88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34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3367억원)를 웃도는 실적을 보였다. 부문별로 무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조 7200억원을 기록했다. 로밍매출 감소와 멤버십포인트 회계처리 영향으로 성장률이 둔화됐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4967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줄었다. 가입자 904만명 돌파에도 매출은 하락세를 보이며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3분기부터..

KT, 내년 5G 사업 턴어라운드 기대

KT(030200)에 대해 플랫폼, B2B 중심 성장 추진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했으며, 내년부터는 5G 사업 역시 본격적인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29일 KT의 구현모 신임 사장은 KT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구 사장의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기 배당 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 플랫폼과 B2B 사업 중심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이 성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간 KT는 전통적인 고배당주로 꼽혔지만 명확한 중장기 배당 정책을 제시한 적은 없었다. 올해 처음으로 고배당 정책을 공개해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강조한 셈이다. 회사의 정책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는 ‘별도 조정 당기순이익의 5..

KT, 올해 1분기 실적 좋은 편...5G 영업확대 예상

KT(03020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좋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KT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8344억원, 영업이익 4021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각각 전년 대비 2.2%, 1.3% 상승한 수치다.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점유율은 긍정적인 상황이다.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선택약정요율 상향과 취약계층 감면효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데이터 ON요금제 가입자 지속 증가 및 5G 초기 가입자가 10만명 수준으로 가입자 확대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5G시대가 본격 개화됨에 따라 무선에서의 파격적 요금제 제시로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B2B에서도 자가 유선망을 보유 이점을 바탕으로 영업확대를 예상한다. 유선사업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KT, 5G 서비스 시장 선점 기대

KT(030200)가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KT의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5조7494억원, 3424억원으로 추정됐다.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표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지난해 1분기에는 단말기 부가세 환급금 454억원이 반영된 수준으로 이를 감안할 때 전년 동기 대비 수준의 영업이익을 보여줄 것이다.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긴 하지만 점차 둔화하고 있다. 하반기 5G 가입자 증가와 함께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 기대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KT가 5G 시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강한 자신감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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