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 3월 일본 라쿠텐 직납, 노키아를 통한 미국 시장 수출 계약 공시가 이뤄짐에 따라 사실상 올해 한 단계 실적 레벨업을 위한 제반 기반이 대부분 마련된 상황이며 올해 불확실성이 컸던 중국 시장이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일부 투자가들이 도쿄 올림픽 연기로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 부진을 걱정했지만 라쿠텐을 시작으로 일본 통신 4개사에서의 매출 성과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며 여기에 중국에서는 통신 3사가 작년 대비 4배에 달하는 5G 투자를 언급하고 있어 코로나 19우려를 무색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ZTE와 노키아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미국 매출이 처음은 아니지만 최근 주춤한 상황에서 다소 큰 규모의 P/O가 노키아에서 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