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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안정적인 IP 기반 수익으로 실적 성장 기대

JYP Ent.(035900)에 대해 안정적인 IP 기반 수익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기획사들은 비대면 테마와는 거리가 멀지만 동사는 음반·음원, 팬클럽 등 IP 기반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타 기획사대비 실적 타격은 낮을 것이며 업종 내 중국 모멘텀이 유효하고 하반기부터 신인 그룹이 2개 이상 데뷔하기 때문에 내년 실적 전망은 밝다. JYP Ent.는 1분기 매출액은 340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9%, 132.3%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일본에서 콘서트 및 활동을 진행하면 실적에 반영되기 까지 1~2개 분기가 소요되나 이번 분기부터는 동분기에 인식하는 방법으로 변경해 트와이스의 일본 투어 관련 수익이 1분기에 반영되며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기타..

JYP Ent., 한한령 완화로 대규모 투어 가능성

JYP Ent.(035900)에 대해 한한령 완화로 인한 대규모 투어 진행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으며 1개 이상의 기획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기획사의 실적추정에 중국 매출가능성은 하나도 포함돼 있지 않다. 밸류에이션도 가장 싸다. 1분기에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투어활동이 예상된다. GOT7 아시아 6회, 트와이스 3월 도쿄돔(2회) 포함 약 8회, 스트레이키즈·데이식스가 합산 18회의 북미·유럽 투어가 진행된다. NIZI 프로젝트는 상반기 방영이 예상된다. 캐스팅과 트레이닝만 담당하고 일본에서 매니지먼트를 전담해 로열티를 받는 구조며 팬덤이 오래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상당히 오랫동안 수익에 기여할 것이다. ---------------------------------------------..

JYP Ent., 1분기 호실적...콘텐츠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JYP Ent.(035900)가 2분기부터 주요 아티스트들의 월드 투어 및 앨범 활동 확대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 예상했다. JYP는 1분기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68억원)에 미치지 못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322.7% 급성장했다. 경쟁 기획사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콘텐츠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음반·음원 및 기타 콘텐츠 부문이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60.6%에서 올 1분기 69.4%로 증가했다. 해외 음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3%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JYP Ent.,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JYP Ent.(03590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와이스(TWICE)의 일본 시장 내 현지화된 아티스트 자리매김이 1~2분기 진행된 일본 돔투어 수요에서 증명됐다. 티켓뿐 아니라 굿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이키즈(Stray Kids)는 지난 4월 초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에 90위로 진입했으며 앨범 판매량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팬덤이 견고하다는 점에서 음반 위주의 실적 기여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 344억원(+49.4% 전년대비), 영업이익 74억원(+438.9%)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며 백예린(음원)과 스트레이키즈(음반)의 호실적에도 주목해볼 만하다고 진단했다. ------------------------..

서진시스템, 1분기부터 5G 투자 실적 반영

서진시스템(035900)에 대해 1분기부터 5G 투자에 따른 실적 반영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서진시스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31억원과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4.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5G 관련 통신장비 부품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통신장비 부품의 매출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지난 3일을 기점으로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는 국내 5G 서비스 관련 매출이 올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5G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되면서 주요 통신사인 버라이존, AT&T, 스프린트 등에 장비를 공급 예정인 삼성전자에 동사의 제품이 공급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JYP엔터, 영업이익 100억 재도전

JYP Ent.(035900)에 대해 트와이스와 GOT7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복귀 및 글로벌 투어 등으로 영업이익 100억원에 재차 도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JYP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65억원과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3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분기 대규모 주식보상비용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다. 주요 매출로는 트와이스의 2번째 아레나 투어와 스트레이키즈의 컴백이 반영된다. 2분기 JYP가 매출액 357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GOT7은 저스투의 쇼케이스가 끝난 이후 완전체 컴백이 예상되며 지난해 수준 이상의 글로벌 투어가 기대된다.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첫 북미투어를 앞두고 컨셉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어 팬..

JYP Ent., ITZY(있지) 통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JYP Ent.(03590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돈 데다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수익화 속도도 빠르다고 분석했다. JYP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83억원보다 16억원 높은 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어난 수치다. 콘텐츠 제작비가 추정치 대비 15억원 낮았던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트와이스 등 주요 가수들 뿐 아니라 스트레이키즈 등 신인 라인업까지도 콘텐츠 제작비가 효율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한다. 무엇보다 신인 걸그룹 ITZY의 상승세가 호재란 평가다. 지난해 신인상을 휩쓴 큐브엔터(182360)의 ‘(여자)아이들’ 데뷔곡 ‘LATATA’와 ITZY의 ‘달라달라’를 비교하면 유튜브 조회수 및 디지털 음원 성적이 더욱 두드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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