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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036890)에 대해 중국과 미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중국에 이어 2018년 미국의 인프라 투자 본격화로 건설장비 수요 확대될 전망이며 주가 상승을 제한했던 매출 성장 지속 의문 해소로 주가 레벨업이 기대된다. 진성티이씨는 굴삭기 하부 주행체(Under-carriage)의 소모성 부품인 롤러(Roller)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건설장비 기업인 미국의 Caterpillar, 일본의 Hitachi, 국내의 두산인프라코어에 제품 공급 중이다. 올해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건설장비 수요 반등하고 있다. 지난 8월말 기준 중국 내 굴삭기 판매량은 8만5,797대로 전년동기 대비 111.2% 증가했다. 하반기로 접어들었음에도 성장률이 유지되고 있다..

진성티이씨(036890)가 올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인프라투자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 진성티이씨는 건설중장비의 하부주행체 부품인 롤러(Roller)와 아이들러(Idler)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매출액의 58%를 차지하는 캐터필러를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 히타치 등이다. 트럼프 정부의 인프라투자 확대 정책이 가시화되면 캐터필러와 같은 미국 중장비 업체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진성티이씨와 같은 부품 업체들의 수혜를 기대한다. 또 진성티이씨의 최대 고객사인 캐터필러는 제조원가 하락을 위해 자체 생산 부품에 대한 아웃소싱 비중을 늘리고 있어 진성티이씨의 캐터필러 내 점유율도 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중국 시장 회복으로 상반기 실적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다소 침체돼 ..

진성티이씨(036890)에 대해 내년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투자 증가 시 가장 확실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진성티이씨는 굴삭기 하부주행체(무한궤도) 부품인 롤러(roller)와 아이들러(idler) 등을 생산한다. 주요 매출처별 비중은 올 상반기 기준 캐터필러(Caterpillar) 60%, 두산인프라코어 19%, 히타치건기 12%다. 국내에는 평택 본사에 생산공장이 있고 중국, 미국에 현지 생산 체제도 갖추고 있다. 힐러리와 트럼프가 한 목소리로 인프라 투자를 강조하고 있어 이르면 내년부터 미국 인프라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중국에서도 굴삭기 판매량 감소세가 멈췄다. 진성티이씨가 생산하는 부품에 대한 각 업체들의 진성티이씨 의존도는 캐터필러 20%(80%는 자체 생산), 두산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