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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미국 자회사 인수 본격화 전망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미국 자회사 인수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네트워크장비업체 다산존솔루션즈(DZSI, DASAN Zhone Solutions, Inc, 57.9% 지분보유)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이 되면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미국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전년 대비 29.7% 증가한 매출액 1225억원을 전망한다. 통신사업자 및 방송사업자의 스트리밍서비스 지속, 넷플릭스와 유튜브 컨텐츠 수요 증가와 함께 미국의 망중립성 폐지 이후 통신 및 방송사업자의 통신망 고도화 사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DZSI를 통해 미국 통신시장은 물론 일본, 인도, 베트남 등의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다산네트웍스,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예상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5G 핵심장비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다산네트웍스의 이익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미국·일본 시장에서 선전 중인 데다가 향후 5G 시대 초저지연스위치 장비 매출로 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2018년엔 2010년 이후 8년 만에 이익 모멘텀 출현이 기대된다. 미국 스프린트 매출이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황이지만 통신사·엔터프라이즈 시장을 바탕으로 미국 다산존솔루션즈가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하고 있고 일본 KDDI로의 10G급 장비 공급이 시작됐다. 또 초저지연스위치가 5G 시대 핵심장비로 부상하고 있다. 초저지연(Short TTI) 기술은 5G의 핵심이며 응답속도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다. 이미 초저지연..

다산네트웍스, 5G 수혜 기업 주목

다산네트웍스(039560)가 5G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오름세다. 주가 상승으로 전환사채(CB)의 전환청구권 행사가 이어지면서 재무구조 개선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다산네트웍스에 따르면 최근 1달새 총 239억 7000만원 규모의 CB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 이는 2016년과 2017년 발행한 총 610억원 CB 가운데 남은 물량이다. 이번 행사로 남은 CB는 총 170억3900만원 수준이다. 전환가액은 4회차 5680원, 5회차 5788원이다. 그동안 주가가 5000~6000원에서 유지되면서 전환청구권 행사가 적었지만 최근 주가가 오르자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다산네트웍스는 2017년 12월 이후 주가 상승률이 31.7%에 달한다. 외국인 지분율도 11월 30일 1.47%에서 3.05..

다산네트웍스, 밀려올 호재 많아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밀려올 호재가 많다며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실적보다는 다가올 호재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미국 스프린트, 인도 APSFL, 일본 기간통신사업자, 프랑스 통신사업자로의 네트워크장비 공급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보다 등장할 호재가 많은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지만 예상 신규 공급 물량을 감안할 때 내년 실적은 낙관적으로 변하고 있다. 네트워크장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도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과거 이익 모멘텀이 출현될 당시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멀티플(Multiple) 수준과 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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