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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해외 매출 확대를 통해 하반기 본격적 매출 확대 전망

디오(039840)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저조했지만 국내 유일의 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업체로 높은 기술력으로 미국 대형병원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거래처를 늘려가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디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3% 감소한 196억원, 영업적자는 6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신제품 UV임플란트Ⅱ의 출시 지연으로 국내외 모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사업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일시적 판관비 증가와 보수적 충당부채 인식으로 적자 전환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인력 충원으로 타 분기 대비 개발비와 인건비가 증가했는데, 이에 따른 비용은 지난해 대부분 반영된 만큼 향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보수적 충당부채도 ..

디오, 올해 기저효과에 힘입어 매출 20% 이상 성장

디오(039840)에 대해 올해 기저효과에 힘입어 20% 이상의 매출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5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임플란트 부문은 28.7%의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에서 역대 최대 분기실적인 30억원을 기록하며 오랜 부진을 씻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외 최대 해외시장인 이란에서도 역대 최대 분기실적인 56억원(77.8% 성장)을 기록했고, 지난해 3분기부터 진입한 인도는 전 분기 대비 339.3% 성장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디오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고성장이 기대된다. 핵심시장인 이란에서는 합작법인(JV) 전략을 바탕으로 고성장과 ..

디오, 中 임플란트 실적 부진으로 정체

디오(039840)가 스텐트 사업부문 철수와 중국 실적 부진으로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텐트 사업 부문 철수로 전년대비 연간 매출액 100억원 감소가 예상된다. 2017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8.5% 증가한 955억원, 영업이익은 0.2% 줄어든 265억원으로 추정돼, 과거 대비 다소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매출도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향 임플란트 수출 부진이 원인이며 5월까지 영업을 제대로 못했지만 서서히 회복 중으로 3분기 임플란트 수출 매출은 전년대비 77.6% 증가한 98억원으로 예상한다. 다만 3D 프린터 추가를 통한 치과용 보철 공급 체계를 확보하려고 노력 중으로 향후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은 높은 상태다. 3D 프린터 통한 틀니를 연구개발 중..

디오, 해외영업 호조에 실적 기대감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039840)가 해외영업 호조에 힘입어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디오는 해외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디오는 이란, 일본, 중국, 인도 총 4개 합작법인(JV)과 미국, 대만, 멕시코, 호주, 캐나다 총 5개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약 60여개국에 비즈니스파트너(대리점)를 가지고 있다. 전체 매출(연결기준) 중 해외 비중은 지난해까지 절반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해외영업이 크게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내수를 추월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디오의 해외매출은 전년보다 46% 급증한 601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58%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일본, 중..

디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디오(039840)에 대해 해외 법인 임플란트 매출 증가와 원가율 개선, 디오나비 도입 병원 확대 등 하반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2분기 디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감소한 2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이 역성장하는 이유는 스텐트 부문 사업 철수 영향과 임플란트 수출 성장 둔화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2분기 스텐트 매출액은 32억원으로 분기 매출액의 14%를 차지해 해당 사업 부재로 인한 2분기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다. 1분기 40%대 성장을 기록한 임플란트 수출도 사드 이슈로 인한 상하이 법인 판매 부진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0% 증가한 26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스텐트 부재에도 해외 법인 판매 증가로 4개 분기 만에 연..

디오, 해외 합작사 통해 성장 지속

디오(039840)에 대해 해외 합작사 설립으로 외형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전날 디오는 중국 상하이포션메디칼과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다. 중국 합작사 설립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는 내년 1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합작사는 최근 이란에 설립한 합작사와 함께 수출 성장을 이끌 것이란 판단이다. 디오의 내년 수출은 올해보다 38.3% 증가한 5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중국 합작법인 설립에서 주목할 점은 관계사인 푸싱제약 및 푸싱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며 모회사인 푸싱그룹이 중국 13개 병원과 7개 클리닉에서 총 3777병상 규모의 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판매망 확보에 유리하다.

디오,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력으로 성장성 확보

디오(039840)에 대해 ‘디오나비’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디오나비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이며 시술 시간이 15분으로 짧고 절개를 하지 않아 부작용과 감염 위험이 적은 시술 방법이다. 국내 1만5000여개 병원 중 편의성과 수익성 증대로 인해 매월 약 30개 병원이 디오나비를 채택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임플란트 보험 적용이 기존 75세 이상에서 70대 이상으로 확대됐다. 인구 고령화로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보험 확대 적용은 임플란트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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