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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M&A 효과로 실적 고성장

카페24(042000)에 대해 인수합병(M&A) 효과로 실적이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투자 포인트는 인수 효과로 인한 실적 고성장, 일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0%, 1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카페24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조3000억원으로 무난했으나 상품 공급 자회사 제이씨어패럴이 45% 역성장한 53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인건비는 15% 증가한 20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190억원) 대비 높았다고 분석했다. 카페24의 올해 매출액을 2144억원,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망했다. 신규 인수 법인(핌즈, 필웨이)의 매..

카페24, 안정적인 외형 성장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

카페24(0420000)에 대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 카페24의 4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512억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63억원을 제시했다. 4분기 전년 대비 20% 증가한 거래액 2조3000억원으로 지난 분기 일회적인 부진에서 벗어났다. 상품 공급 자회사 제이씨어패럴은 5% 역성장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연간 실적추정치로는 거래액은 17% 증가한 9조3000억원, 매출액은 29% 증가한 2142억원을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123% 증가한 3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말 인수한 '핌즈'와 '필웨이' 매출이 반영되면서 거래액 성장률보다 매출액 성장률이 더 높을 전망이며 인수효과를 제외한 매출액 ..

카페24(042000) 기본적 분석

## 카페24(042000) 사업내용 당사는 2002년부터 쇼핑몰솔루션 사업에 진출했으며, 무료 솔루션으로 업계 최다 고객군을 확보하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고객군들의 사업 영위에 필요한 다양한 IT시스템과 서비스 연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수년 간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그 결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지배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8개의 해외 거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플랫폼 내 수많은 고객군을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마케팅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며 고객사, 제휴사 당사간 상호 선순환의 시너지가 창출되는 확고한 플랫폼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전방..

기본적분석 2019.01.16

카페24, M&A 통한 실적 성장 올해도 지속될 예정

카페24(042000)가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기업 인수합병(M&A)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올해에도 지속될 예정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카페24의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513억원, 영업이익은 93.3% 증가한 65억원을 예상한다. 통상 4분기에 있는 성수기 효과로 회사의 지난해 4분기 국내 거래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1.5% 늘어난 2조 2756억원, 연간 거래액의 경우 전년 대비 18.4% 증가한 7조 9587억원으로 전망했다. 카페24는 패션 제품 공급 사업 부문에서 계약 업체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순항 중이라는 평가다. 회사 매출액이 전년 대비 55.1% 증가할 것이며, 사업 초기 단계지만 향후 상품 공급 ..

카페24, 대규모 M&A로 사업 다각화...시총 1조원 회복 주목

카페24(042000)가 중고거래 플랫폼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대규모 인수합병(M&A)으로 전자상거래 영역 확장과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이를 모멘텀으로 지지부진했던 주가 흐름에서 벗어나 시가총액 1조원을 회복할지 주목된다.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카페24는 온라인쇼핑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에 꾸준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7월 20만원을 넘어섰다. 당시 시총 1조8254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순위 18위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이후 3분기 실적 부진과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사업자의 이커머스 사업 확대에 따른 경쟁심화 우려, 카드수수료 인하에 따른 결제 중계수수료 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달 중순 9만원으로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나면서 ..

카페24, 온라인과 글로벌로 날개를 달았다

카페24(042000)에 대해 온라인과 글로벌로 날개를 달았다고 분석했다. 카페24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의 지난해 거래금액은 약 6조7000억원으로 주요 품목인 화장품, 의류, 신발 등 총 소매판매금액의 6.8%에 불과해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스몰 브랜드 성장과 함께 높은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의류, 패션 중심에서 리빙, 푸드, 헬스 등으로 카테고리가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카페24가 글로벌 인프라 구축 완료에 따라 앞으로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루션 개발 등 인건비를 제외한 추가적 비용이 크지 않아 향후 매출 고성장에 따른 이익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 3분기는 의류, 화장품 비수기에 9월 추석 영향으로 부진했지만 겨울 아우터 가격대가 높은 4분기에..

카페24, 3분기 실적 부진...내년 실적 추정히 하향

카페24(04200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내년도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다. 카페24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384억원, 영업이익은 115% 늘어난 32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45억원 대비 10억원 이상 밑돌았다. 실적 부진으로 주가 반등 기회를 잡기 더 어려워졌다. 카페24의 주가는 고점 대비 47%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오버행, 미국 기술주 급락,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 3분기 비수기 실적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며 예상보다 더 부진했던 3분기 실적 발표로 단기간 내 주가 반등 타이밍 잡기는 더 힘들어졌다고 분석했다. 주가 반등의 조건은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일본 진출 성과 가시화 등이 꼽힌다. 추석 수요를 반영한 10월 거래액은 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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