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47050 21

포스코인터내셔널, 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중장기 성장성 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기존 사업의 실적 호조가 지속되는 데다 최근 그룹사의 2차전지 소재사업 확대로 중장기 성장성이 강화됐다. 올 2분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은 3031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하겠으나, 시장 추정치(2782억원)를 웃돌아 2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 상회 및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계절적 요인에 따라 발전 부문 실적이 1분기 대비 둔화됨에도 불구하고, 비용 회복 상승에 의한 미안먀 가스전 실적 개선, 유럽향 에너지용 철강 판매 호조에 따른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 호조 지속 등이 2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을 이끌 것으로 추정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의 중장기 7대 핵심 사업인 철강, 이차전지..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사업 큰 변화 포착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그룹의 에너지 사업에 큰 변화가 포착된다고 진단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이 결정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신주 5254만7639주(발행주식수의 43%)를 발행해 포스코에너지 주주에 배분하는 조건이며 당장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긴 어렵지만 합병비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주에게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다고 판단된다. 단기 실적 변화보다는 향후 투자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에 초점을 둬야 한다는 시각이다. 이번 합병은 좁게는 포스코그룹 내 LNG 밸류체인의 일원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넓게는 포스코그룹 내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하나의 기업이 탄생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당장은 포스코에너지 발전과 가스 사업에 필요..

[블루오션스탁]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기본적 분석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사업의 개요 당사는 무역업을 중심으로 자원개발, 생산 가공, 인프라 개발·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위치한 80여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해 트레이딩 영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투자를 확대하고 철강, 에너지, 식량 등 다양한 비즈니스의 전 과정에 직접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입니다. 영업활동의 주요 품목으로 철강 및 철강원료, 곡물, 화학, 비철, 자동차부품, 천연가스 등이며, 매출 비중은 철강 및 철강원료가 78.2%, 곡물 및 팜오일 등 식량이 14.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COVID-19으로 인한 유가 하락,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불확실성에 관한 위험을 관리하는데 주력하였으며, 2021년..

기본적분석 2022.08.04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9조2037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1917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2분기 170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추정치(1450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1499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이 기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이며 업황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량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반영 및 수출 채널 통합 효과로 인한 것이다. 미얀마 가스전에 대해선 유가 및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스 판매가가 상승하고, 비용 회수 비율이 증가해 예상대로 대로 양호한 수익성을 ..

포스코인터내셔널,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최근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국 중앙은행들이 유동성을 풀어냈고 공급망 병목현상, 탈 탄소 정책 강화 등에 따라 공급과 수요가 불일치 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물가가 치솟으면서 경기가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 등 긴축정책이 본격 시작할 예정이어서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안전자산 등이 부각될 수 있겠지만 원자재의 가격 상승 분을 상품 가격에 ..

포스코인터내셔널, 양호한 실적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양호한 실적에 비해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됐다. 전분기에 이어 2021년 4분기에도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전년 동기비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지만 트레이딩과 투자법인의 실적이 큰 폭으로 호전될 것이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맞물려 철강, 식량, 무역 및 투자법인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모빌리티 사업은 모터코아 양산과 마그넷 등 신사업 확대 등으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한 7조3219억원, 영업이익은 72.9% 증가한 1509억원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맞물려 철강(포스코 취급 물량 확대, ..

포스코인터내셔널, 4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4분기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54% 늘어난 8조7045억원,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1535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의 3분의 2를 기여해온 미얀마가스전은 잔여물량 해소(Q), 2020년초 유가 급락 영향(P), 코로나19에따른 개발투자 지연 영향(C) 등 구조적 요인으로 지난해 감익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최근 유가강세(P), 투자재개(C)로 정상화가 진행 중이다. 미얀마가스전은 미얀마 회계연도 변경으로 완전 정상화가 올 2분기까지 지연되지만, 유가에 후행하는 판매가격 반등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될 것이며 트레이딩 및 투자법인은 포스코 해외수출채널 통합 지속에 따른 철강 매출 강세 지속, 계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