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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050 21

포스코대우, 무역부문 정상화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무역부문의 정상화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무역부문에서 지난 분기의 일회성 손실이 소멸되고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25.6% 증가한 13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천연가스 판매량의 계절성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포스코대우의 수익구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분기 동해 가스전 등 690억원 규모의 무형자산 상각효과도 소멸해 순이익 역시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이다. ----------------------------------------------------------------------------------------------------..

포스코대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가격 상승 및 판매량 증가와 원자재 업황 호조, 2015~2017년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1416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5593억원으로 무역 영업이익(1536억원), 해외법인(465억원)이 예상된다. 가스전 영업이익은 3606억원으로 중국 가스수요 증가, 계절성 등을 감안하면 연간 5.75억 입방피트(cf) 공급은 어렵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유가가 배럴당 65달러로 유지될 시 2021년 가스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900억원 감소할 수 있다. 현재 증설 진행 중인 팜오일, 곡물사업, LNG 트레이딩 등 신사업에서 20..

포스코대우, 전 부문 실적 개선 추세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전 부문에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포스코대우가 2월 누적 영업이익이 983억원임을 공표했고, 단순 계산 시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400억~1500억원 수준이며 매출채권 상각 등 일회성 손실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면 현재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호조가 이어지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실적의 원인은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최근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운 물량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따른 구조적인 물량 증가 기대가 발생할 수 있다. 무역 및 기타 자원개발에서의 이익도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포스코대우, 올해 높은 성장성으로 실적 모멘텀 발생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올해 높은 성장성으로 실적 모멤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실적의 경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3조6030억원, 영업이익 5055억원(전년비 +26%), 지배주주 순이익 3316억원(+88.5%)으로 추정되면서 이익 성장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 환경하에서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 정상화와 판매가격 인상 효과, 포스코P&S 합병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실적 턴어 라운드가 기대된다. 핵심사업인 자원개발에서는 미얀마 가스전 성공을 발판으로 LNG 생산부터 판매, LNG를 이용한 발전까지 아우르는 LNG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다른 핵심사업인 철강사업에서는 원료사업부터 트레이딩, 유통, 가공에 이르는 밸류체인 연계를 강화해 철강 판매..

포스코대우, 우호적 영업환경에 실적 개선 전망

포스코대우(047050)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에 강세다. 포스코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14% 증가한 40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6% 늘어난 22조5717억원, 당기순이익은 36.50% 증가한 166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포스코대우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환율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 호조에 따른 교역량 확대와 국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종합상사 업체들의 영업환경은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

포스코대우, 장기 저유가 기조에 주가 반등 어려워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저유가 기조가 계속돼 주가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수년 간 포스코대우의 주가 향방에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은 유가며 미얀마 가스전의 이익 비중이 가장 높았고 차후 성장 동력으로서도 크게 평가 받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요인이다. 유가는 지난해 빠른 반등 이후 연초부터 재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의 증산 의지가 멈추지 않고 있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장기 저유가기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동사의 주가 반등 여력도 그만큼 제한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포스코대우, 합병과 가스전 탐사권 확보로 중장기 성장성 기대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전망된다. 3월1일부터 국내 철강 트레이딩, 스테인레스·후판 가공 사업 업체인 포스코P&S가 합병된다. 무역사업은 포스코P&S의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이 증대하고 총매출액은 19조6600억원, 영업이익 4178억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포스코대우는 2월 방글라데시 남부 심해 ‘DS-12’가스전 탐사권을 확보했다. 이 가스전은 미얀마 AD7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가스 발견 성공시 자원개발 자산가치 확대가 기대된다. 상반기 일회성 손실이 마무리되고 하반기 이후 가스 발견 지속에 따른 가스전 자산가치 증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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