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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삼성전자 XR기기 시장 재진입 가능성 수혜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애플의 비전프로 공개 이후 삼성전자(005930)의 혼합현실(XR) 기기 시장 재진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 삼성전자와 구글의 XR 기기 진출 과정에서 인터플렉스가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공급 및 협력 확대를 예상한다. 애플이 차세대 기기인 비전프로를 공개, 오는 2024년 상반기 출시 관련해 삼성전자와 구글도 XR 기기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구글은 XR 기기용 새로운 안드로이드 유저인터페이스(UI)를 개발했으며, 관련한 소프트웨어(OS)와 퀄컴의 칩셋을 적용해 삼성전자 XR 기기를 오는 2024년 출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의 경우 자체적인 하드웨어 생태계의 확장과 모바일기기 간 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XR 시장 진출이 중요..

인터플렉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확대 수혜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2 중 울트라 비중의 상향으로 디지타이저 매출이 증가해 전년 대비 호실적을 예상한다.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22가 게임최적화기능(GOS) 이슈로 판매 둔화를 우려하나 갤럭시S22 중 울트라 생산 비중이 45%로 추정된다. 지난해 갤럭시S21 울트라대비 약 15~17%포인트 높아지면서 전년 대비 디지타이저 매출이 71.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플렉스는 올해 전체 매출액 6485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1%, 1245% 증가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S펜 내재화 및 판매를 확대해 상반기에 울트라, 하반기에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 판매 증가에 주력할 것으로 ..

인터플렉스, 4분기 호실적...갤럭시S22 S펜 타고 순항

인터플렉스(051370)가 4분기 호실적을 낸 가운데 내년까지도 실적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견줘 흑자로 전환한 126억원으로 추정치(128억원)에 부합한다. 전년 대비 고성장을 시현했다. 2분기 연속 호실적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집계됐다. 3년(2018년~2020년 영업손실) 만에 흑자 전환한 턴어라운드다. 4분기 실적의 특징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폴드3 판매 호조 속에 갤럭시 S22 울트라(갤럭시노트 계승) 공급 반영으로 디지타이저 매출이 높았다. 작년 하반기 영업이익이 235억원으로 상반기(영업손실 193억원)에 비해 흑자전환을 시현했다. 올해는 펜이 적용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 S22 울트라량 & 갤럭시..

인터플렉스, 삼성전자 S펜 확대 수혜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올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이 디지타이저 매출 증가로 연결될 것이다. 전날(2월22일)의 주가는 8.1% 상승했는데 삼성전자 갤럭시S22의 예약 판매 중 울트라(갤럭시노트의 계승 모델) 비중이 약 60% 수준으로 언급되면서 인터플렉스의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이 S펜 적용(내장)으로 마케팅 차별화에 주력하는데 이는 인터플렉스의 디지타이저 매출 증가로 연결돼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다. 올해 인터플렉스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1% 상승한 6280억원, 영업이익은 1120% 오른 413억원으로 추정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42% 상승한 584억원으로 예측했다. 인터플렉스는 지난해 4분..

인터플렉스, 올해 검사장비 수주 확대 기대감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올해 검사장비 수주 확대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 인터플렉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2%, 63% 성장한 580억원,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파운드리 고객사 설비투자 확대와 칩렛(chiplet) 구조의 반도체 증가로 검사장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인터플렉스는 반도체업체와 OSAT(후공정처리) 업체를 고객사로 두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부, 반도체 기판(substrate) 업체를 고객사로 둔 반도체 mid-end(기판) 사업부, 디스플레이 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로 나뉘어져 있다. 인터플렉스는 주요 고객사인 인텔의 독점 외관검사 장비 공급업체로 올해 수주 확대가 유력하다. 인텔의 경우 최종 패키징 외관검사 장비 업체 ..

인터플렉스, 내년 매출 및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인터플랙스의 전체 매출액은 올해 대비 51% 늘어난 50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3년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 1분기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진입할 것이며 연성 PCB(디지타이저·IT 기기에서 펜 도구 움직임을 디지털 신호로 전환)의 적용 모델 확대와 내년 거래선의 추가 확대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에 적용됐던 펜 기능이 내년 갤럭시 S21(울트라)와 갤럭시Z폴드3(폴더블폰)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노트 모델 중단과 판매 축소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갤럭시S 시리즈의 절대 판매량이 노트 대비 높으며 더 큰 화면을 적용한 폴더..

인터플렉스,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 높다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상반기까지 코로나19(COVID-19)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인터플렉스는 비에이치, 영풍전자와 함께 대표적인 국내 FPCB(연성회로기판) 업체로 스마트폰 산업이 개화한 이래 가장 굴곡이 많았던 부품사 중 하나다. 2014~2015년 대규모 증설 이후 이어진 업황 부진, 감가상각비 부담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2017년 애플에 RF-FPCB를 공급하며 드라마틱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곧 이은 제품 불량 이슈로 공급사에서 제외되며 다시 침체에 빠졌다. 향후 인터플렉스의 관전 포인트로 폴더블 폼팩터의 디지타이저, 전장용 FPCB 매출, 중국 매출 확대를 꼽았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에 S-Pen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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