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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 삼성전자의 XR 기기 부품 공급 기대감

세코닉스(053450)에 대해 향후 삼성전자의 확장현실(XR) 기기에 부품을 납품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세코닉스는 광학부품 전문 회사로 과거 스마트폰 카메라에 탑재되는 렌즈를 주로 생산했으나 경쟁 심화로 현재는 전장용 카메라 및 램프가 주력 제품이다. 본업의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XR 핵심 부품 기술을 확보한 세코닉스의 중장기 수혜가 전망된다. 본업인 전장용 카메라/렌즈 및 램프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한 영향으로 마진이 크게 둔화됐지만 올해는 자동차 출하량이 확대되는 가운데 환율이 안정화돼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코닉스의 미래 성장동력은 XR 광학부품이 될 것으로 XR 핵심 부품인 투사모듈과 접안렌즈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현재 미국 AR안경 ..

세코닉스, 해외 생산라인 정상화 기대

세코닉스(053450)에 대해 올해 해외 생산라인 정상화를 기대하다며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과 자동차 관련 매출이 전분기 대비 부진한데다 연말 재고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역시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세코닉스가 올해 해외법인 정상화를 통패 폴란드법인 매출액이 1000억원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스마트폰 트리플모듈 카메라 확대 적용에 따른 렌즈업체의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거래선으로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세코닉스 매출액이 4910억원,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성..

세코닉스, 본격적인 실저개선은 2019년부터 나타날 것

세코닉스(053450)에 대해 본격적인 실적개선은 2019년 부터 나타날 것이다. 1분기는 매출액 885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할 것이며 당초 1분기는 고객사의 플래그십 조기 출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됐지만 신제품의 렌즈 수율과 가변 조리개 채용으로 인한 생산 난이도 문제로 고화소 렌즈 공급량은 예상보다 부진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3685억원, 영업이익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33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다소 늘지만 스마트폰 산업의 출하량 역성장으로 인해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 시기는 2019년께라고 전망했다. 올해는 모바일에서 차량용 부품으로 사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체질 개선의 시기라고 판단했다. 모바일 업황의 ..

세코닉스, 3분기 실적 부진...내년 성장 기대

세코닉스(053450)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내년 성장세를 기대한다. 세코닉스지난 3분기 매출액은 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90.9% 급감했다. 이는 추정치인 매출액 857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대비 매출액은 소폭 하락한 수준이지만, 영업익은 큰 폭 밑도는 수준이다.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한 것은 ▲모바일용 렌즈 부문의 높아진 품질규격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베트남법인의 저화소(2M, 5M) 중심에서 중고화소(8M, 12M) 물량 생산비중 확대로 수율안정화 비용 발생 ▲중국향 매출이 감소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카메라 부문에서도 수익성이 하락했으며 ▲폴란드법인의 신규 자동차 부품 2종 생산을 위한 비용이 발생하면서..

세코닉스, 자동차 매출 증가 전망

세코닉스(053450)에 대해 자동차용 카메라 적용 범위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세코닉스의 경쟁력은 다양한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며 모바일 관련 렌즈는 듀얼모듈로 물량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자동차용 카메라는 후방 카메라에서 전방 카메라 및 ARV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산되면서 소요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차량용 제품으로 사업영역이 넓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9.9% 증가한 821억원, 영업이익은 218.0% 늘어난 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세코닉스, 고객사 신제품 출시로 실적개선 기대

갤럭시 S8, LG G6 등 신제품 출시로 양대 가전사의 스마트폰 대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코닉스(053450)가 카메라 렌즈 핵심 수혜주라는 분석이 나왔다. 세코닉스는 저화소 렌즈부터 고화소 렌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공급하고 있다. 업계 최대 생산량을 보유했으며, 높은 수준의 클린룸을 보유해 신제품 개발시 고수익 제품을 초기에 공급할 수 있다. 매출의 57.1% 비중을 차지하는 모바일용 렌즈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S8, LG전자의 G6 출시에 따라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주요 고객이 본격적으로 신제품 출시를 앞둔 가운데 모바일용 렌즈 신제품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휴대폰 대전의 카메라 핵심 수혜주다.

세코닉스,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 허용에 강세

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에 사이드미러(후사경) 대신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을 장착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세코닉스(053450)가 강세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을 장착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카메라를 장착해 영상을 촬영하고 차 안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장치다. 지난 6월 국제기준이 바뀐 것을 반영한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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