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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1분기 실적 아쉬움...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약간 못 미친 가운데 사상 최대 수주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사상 최고 수주 흐름에도 실적 개선이 당장 나타나지 않아 주가는 박스권을 등락하며 저평가 상태지만 결국 실적 호조로 연결될 거라 예상했다.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비 10% 증가한 2304억원, 영업이익은 6% 늘어난 242억원으로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그러나 연결 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액 376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으로 예상치를 각각 7%, 10% 하회했다.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은 자회사 SFA반도체의 실적 악화 때문이다. 다만 1분기 별도 기준 신규 수주는 6547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수주 잔고는 1.33조원을 나타냈다. 2분기에도 별도 기준 신규 수주는..

에스에프에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 4분기 에스에프에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3% 증가한 4593억원, 39% 늘어난 606억원으로 전망되며, 비(非) 디스플레이향 장비 공급 증가 영향이 크다. 여전히 디스플레이향 신규 수주가 제한적인 가운데 반도체 장비 고객 확대, 대형 고객향 일반물류 장비 납입 등으로 비디스플레이향 장비 공급 증가가 기대된다. 4분기를 거쳐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9.8% 증가한 1조87억원, 35.8% 늘어난 2526억원으로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반도체 물류 장비 고객 다각화 △2차전지 장비 제품 다변화 △대형 고객향 일반물류 장비 신규수주 증가가 예측되기 때문이며 내년에는 △..

에스에프에이, 2차전지·반도체 신사업 수주 증가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2차전지·반도체 등 신사업 수주 증가로 올해 상저하고의 실적이 예상된다. 에스에프에이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로 시장 전망치를 4.4% 웃돌았다. 자회사 SFA반도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영향이다. 다만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4%, 42.6% 감소한 1835억원, 186억원에 그쳤고, 신규 수주 금액 역시 전분기 대비 66% 줄었다. 중국·국내 디스플레이 고객들의 신규 설비투자가 줄었기 때문이다. 기존 주력사업인 디스플레이 부진에도 동사의 신규 사업 수주 확대로 향후 사업 다각화 효과가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096770)향 2차전지 수주물량 증가로 전체 수주 금액 중 2차전지 비중은..

에스에프에이, OLED 투자 재개 모멘텀과 신규 수주 증가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재개 모멘텀과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OLED 투자 재개 모멘텀이 기대된다. 아이폰12 판매가 시장의 기대를 뛰어 넘으며 올해 아이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 1억대 대비 60~80% 증가한 1억6000~1억8000대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하반기 대형 퀀텀닷(QD) OLED 패널을 생산할 예정으로, 초기 시장 선점과 수율 안정화를 위해 모니터용 QD OLED 패널을 생산하고 2022년에 TV용 QD OLED 패널 생산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형과 대형 OLED 패널 수요 증가로 인해 올 하반기 신규 OLED 패널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OLED 패널 ..

에스에프에이, 3분기 2차전지·반도체 성장세 이끌 전망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매출이 올해 2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지만 오는 3분기에는 2차전지·반도체·일반물류 장비 부문이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4188억원, 489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Flat)이었다. OLED 장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는데 별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31%, 영업이익은 1% 성장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집중된 중국 패널메이커 OLED 장비 수주 분에 대한 진행 기준 매출 반영이 시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분기 신규 수주 역시 중국향 액정표시장치(LCD) 및 OLED 부문 수주 증가로 ..

에스에프에이, 해외 신규발주 등 중장기 성장세 주목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중국 등 해외 시장 신규발주 등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클린 물류장비 전문업체로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3881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3% 늘어난 48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부터는 중국 패널업체들의 신규 발주 정상화에 따라 OLED 부문에서 약 8000억원 수준의 신규 수주가 이뤄질 것이다. 이에 따라 에스에프에이의 OLED장비(물류+공정) 매출도 지난해 4662억원에서 올해 6500억원, 내년 8200억원으로 증가하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디스플레이 외 전방시장에서의 성과도 주목할 부분이다. 에스에프에이는 실적 변..

에스에프에이, 내년 실적 성장 예상

디스플레이·반도체 업체 에스에프에이(056190)가 내년 실적 성장 궤도에 재진입 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회복 전환에 따라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감익에서 내년에는 실적 성장 구간으로 재진입 할 것이며 올해 증가한 수주 잔액과 내년 전방산업 수요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최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비수기 진입에 따른 주가 조정 국면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 자회사 SFA반도체의 실적 호전과 수주 개선에 힘입어 에스에프에이의 내년 연결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28% 성장할 전망이며 올해 하반기 본격 가동한 필리핀 2공장의 생산 확대와 메모리 수요회복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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