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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 전격 인수

에스에프에이(056190)가 에스엔유를 전격 인수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에스엔유 창업자가 보유한 지분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를 인수했고 전환사채(CB)도 받았다. 보유 지분율은 36% 가량으로 예상되며 총 투자 금액은 475억원에 달한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디스플레이 클린물류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는 에스에프에이의 사업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에스엔유의 검사장비 사업 부문을 흡수하고, OLED증착기 생산 능력 확대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반도체 패키징 회사 STS반도체 (현 SFA반도체) 인수 이후 올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인수합병(M&A)를 통해 회사의 덩치를 키우는 모습이다. 동종 산업내의 에스엔유 인수를 통해 산업 내 사업 커버리지를 클린물류에서..

에스에프에이, 중국 LCD 투자 수혜

에스에프에이(056190)의 기존산업인 물류시스템과 후공정 장비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며 삼성디스플레이의 6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중국 업체(BOE, HKC)의 8세대 LCD 증설 영향으로 이미 7422억원의 수주잔액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7년2분기까지 중국(OLED, 10.5G LCD)향 신규 수주가 지속될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까지 월 10만5000장 규모의 OLED 생산량을 신규 가동할 전망인데 이중 해외 고객향으로 생산되는 OLED 패널에는 디자인 차별성을 위한 신규 장비가 적용될 것라며 제어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에스에프에이의 신제품이 사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규 장비 공급에 따른 실적 상향조정 가능성이 높고 보유현금을 활용한 배당..

에스에프에이, 자회사 SFA반도체 흑자전환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자회사 SFA반도체의 가동률 상승과 조기 흑자전환으로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한 2864억원, 영업이익은 36% 오른 2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자회사 SFA반도체가 조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SFA반도체의 손익분기 가동률은 약 55% 수준으로 4월까지는 저조한 가동률이 유지됐지만 5월부터 60%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Micron 및 신규거래선 비중도 상승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 아몰레드 프로젝트 수주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지난해 상반기 수주물량이 순조롭게 매출로 연결돼 견조한 실적을 나타내며 올해 1분기 삼성디스플레이와 중화권 패널업체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신규·증설 프로젝트를 맡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5%, 38% 감소한 1231억원, 16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저조한 신규수주에도 상반기 수주한 국내외 고객사향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돼 견조한 실적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성장 포인트는 국내외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AMOLED 투자다. 가시성이 높은 프로젝트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3 2단계 증설, BOE의 B7 팹 플렉서블(Fab Flexible) AMOLED 신규 투자, 트룰리(Truly)의 AMOLED 2단계 투자..

에스에프에이, 국내외 OLED 투자 확대 수혜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국내·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대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 밝혔다. 지난해 인수한 STS반도체를 통해 장비와 패키징 시너지로 안정성과 반도체 후공정 사업의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면서 최근 중저가 스마트폰에 OLED가 확대 적용되고 폴더블(foldable) OLED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중국 Truly와 BOE, Visionox의 투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1368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9% 감소한 수치다. 2015년 실적 전망치로는 매출액 5090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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