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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전기차 시장 성장에 동행...마그나 JV 2025년 본격 기여

LG전자(066570)에 대해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에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LG전자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7배로 VS사업부 가치가 반영됐다고 보기 어려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며 VS사업부가 가치에 반영되기 앞서 필요한 선제 조건인 본업의 실적이 양호하고, 2차전지로 인해 전기차 모멘텀이 부각되는 이 시점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이 가능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VS사업부 내에서도 향후 외형 성장 가시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마그나 합작법인(JV)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그나 JV는 전기차용 파워트레인을 공급하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는 미국에 집중돼 있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중국과 유럽보다 침투율이 낮았는데, 미 인플레이션 ..

LG전자, B2B 기업으로 변모...벨류에이션 상향

LG전자(066570)에 대해 B2B 성과 확대로 밸류에이션이 상향될 것이라고 봤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전기전자 업종 내 우월한 이익 모멘텀이 유효할 것이다. 해상운송뿐만 아니라 육상운송까지 물류비 부담이 추가로 개선되면서 우호적인 비용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IT Set 수요가 회복돼 전년 대비 이익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다. 네 개 사업부에 대해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가전 사업부는 볼륨존 공략 전략과 B2B 매출 호조가 매출액뿐만 아니라 수익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TV 사업부는 플랫폼 사업이 콘텐츠, 광고 등 안정적인 수익의 원천이라는 점에서 이익의 질과 기업가치를 높여주는 요인이 될 것이다. 자동차부품은 신규 멕시코 공장이 핵심 성장 거점이 ..

LG전자, 극적인 실적 모멘텀 기대

LG전자(066570)에 대해 업종 내에서 극적인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LG전자의 별도 영업이익은 1조3635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조5187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개별 영업익은 15%, 연결 영업익은 22% 각각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연결 영업이익 기준 시장추정치(9644억원)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전기전자 업종 내 차별적이면서 극적인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가전은 북미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양호한 가운데, 신가전을 앞세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원자재 비용 등 원가 개선폭이 커 호황기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다. TV 부문에 대해선 시장 상황보다 선제적인 재고 관리를 단행한 결과 유통 재고가 정상화됐다. 유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수요 회..

LG전자, 전장과 로봇 사업 부각되며 주가 재평가

LG전자(066570)의 자동차 전장과 로봇 사업이 부각되면서 주가도 재평가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LG전자는 자동차 부품, 로봇, 전기차 충전기 등 성장 사업의 성과가 부각되는 동시에 주도적 시장 지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필연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반영될 것이다. 올해 상반기 전사 실적도 기대 이상일 것이다. 올해 예상 PER(주가순이익비율)은 10.5배,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94배에 불과하다. LG전자의 자동차부품 추정 매출액은 △2023년 10조5000억원 △2024년 12조4000억원 △2025년 14조1000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로봇은 서빙, 안내, 배송 로봇을 중심으로 B2B 전문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전문서비스 로봇 매출액은 올해 ..

LG전자, 예상보다 빠른 실적 회복...주가는 저평가

올해 하반기부터 전자제품 수요가 개선되면서 LG전자(066570)의 실적도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전과 TV 등 LG전자의 주요 세트 수요는 글로벌 매크로 약세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둔화하다가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는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회복될 것이며 핵심 성장동력인 자동차 전장 부문은 디지털 콕핏 등 고마진 제품 매출 확대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의 성장세로 본격적은 실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은 2023년 1분기부터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전년비 증가세를, 2024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다. 주가는 최근 저점에서 빠르게 회복했다.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세와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LG전자, 1분기 호실적 전망...전장사업 80조원 수주잔고 확보

LG전자(066570)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으로 올해 1~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과정에 있다. 1분기 전 사업이 흑자를 유지하고 TV 사업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TV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나 지난해 4분기 적극적 재고조정으로 올해 1분기 재고 부담이 낮아졌다. 결국 H&A(가전)과 TV 사업에서 비용 효율화로 1분기 IT 업종내 수익성 개선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 중장기 관점에서 VS(전장) 사업은 지난해말 80조원의 수주잔고 확보 및 LG마그나를 통한 북미 시장의 점유율과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 "블루오션스탁"에..

LG전자,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사적 밴드 하단 근접

LG전자(066570)에 대해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다. LG전자의 작년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1041억원을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자사가 추정했던 1649억원보다 작았다. 가전에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과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시현했다. 다만 TV와 노트북, 모니터 등은 IT 제품의 수요 약세 속에 자사 전망치를 하회하는 손실을 기록했다. LG전자의 별도 기준 올 1분기 매출액은 15조2547억원, 영업이익은 8136억원으로 관측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49% 줄어든 수치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1% 감소, 흑자전환한 수치다. 지난 분기 재고 건전화 등의 마케팅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이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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