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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가 조만간 안정적인 신작에 대한 기대치로 지속된 저평가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34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서머너즈워가 일매출 10억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추정되며 스포츠게임의 성과가 지속됨에 따라 매출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서머너즈워의 선전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누적 다운로드가 1억건을 돌파했다. 서머너즈워를 경험한 유저들이 글로벌 전역에 누적됐다는 뜻이다. 여기에 보완재 성격의 백년전쟁이 올해 상반기 출시된다는 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전망이다. 서머너즈워는 전략적 요소의 풍부함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충성도를 유지하는 전략RPG라면 백년전쟁은 이런 ..

컴투스(078340)에 대해 e스포츠 사업 확대로 서머너즈워 글로벌 흥행이 장기화되고 있다. e스포츠 사업 확대로 서머너즈워의 PLC 장기화되는 가운데 신작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이며 올해 4분기부터 2년 만에 실적이 증익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컴투스는 4분기 매출액 1243억원(+0% YoY), 영업이익 328억원(+0% YoY)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신작 흥행 부재로 인한 외형성장 둔화로 과거 7분기 연속 감익세를 기록했다. 10월 SWC 2019 패키지 판매, 11월 차원홀 신규 업데이트, 12월 연말 패키지 판매 효과로 서머너즈워가 견조한 외형성장 견인할 것이며 RPG 히어로즈워2의 소프트론칭,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 출시, 방치형 RPG 드래곤스카이의 북미·남미 출시, 버디크러시의 글로..

컴투스(078340)에 대해 잇따른 신작 출시로 내년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 올해 지속적인 출시 지연으로 주가 하락이 이어졌으나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신작 출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연내 스토리 RPG(역할수행게임) 게임인 '워너비챌린지', 방치형 RPG 게임인 '좀비여고'가 출시될 전망이고 내년 상반기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하반기 '서머너즈워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인수한 스튜디오들의 신작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에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한 인수합병 기대감과 게임빌 지분 확대에 따른 배당 상향 기대감도 유효하다. 현재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는 신작 출시 시점이 중요해진 시점이다. -----..

컴투스(078340)에 대해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은 2020년 상반기 중후반 무렵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컴투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2억원, 영업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부진했다. 서머너즈워 SWC2019 패키지가 지난 10월 판매되면서 3분기 매출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컴투스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1246억원,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견조한 반등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월부터 판매된 서머너즈워 SWC2019 패키지 매출이 반영되고,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및 프리미어12 등 야구 성수기 효과 등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컴투스의 기대 신작인 서머너즈워 백년전쟁과 히어로즈워2 글로벌 출시 일정이 2020년 상..

컴투스(078340)에 대해 서머너즈워가 견조한 매출을 유지 중인 가운데, 이번 4분기 연말 이벤트 진행에 따른 실적반등과 내년 순차적인 신작게임 출시가 긍정적이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는 출시 6년차에도 지난 2분기 프로모션을 통해 일평균 이용자(DAU)가 90만명대를 유지할만큼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라며, 4분기에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패키지 및 연말 이벤트로 매출상승이 기대된다. 컴투스는 SWC와 같은 e스포츠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운데 소설, 애니메이션 등을 매개체로 판권(IP)의 깊이를 향상시킬 계획이며 그동안 수 차례 일정이 지연됐던 다수 신작게임 라인업이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다. 이어 연내 좀비여고, 워너비챌린지, 내년 1분기에는 버디크러시, 드래..

컴투스(078340)에 대해 게임 '스카이랜더스' 등의 흥행 부진과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실적은 감소세지만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워'는 1분기 매출이 주춤했지만 휴면 유저를 타게팅한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일간 활성 이용자수가 약 2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머너즈워 매출 호조로 2분기에는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진행되는 '서머너즈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 2019'의 영향으로 서머너즈워 매출은 지속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게임 2종 '서머너트워 백년전쟁'과 MMORPG(다중 이용자 온라인 게임)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한 신작..

컴투스(078340)의 기존 인기작인 ‘서머너즈 워’의 매출 감소와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스카이랜더스)’의 흥행 실패에 따른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컴투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159억원, 3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 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월 말 북미·유럽 론칭을 단행한 ‘스카이랜더스’의 신규 매출보다 ‘서머너즈 워’ 매출 감소 폭이 더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서머너즈 워’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는 오는 2분기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 등을 앞두고 자연감소세를 보인 것이며 이에 반해 ‘스카이랜더스’의 북미·유럽 1분기 일평균 매출은 1억원을 밑돌아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봤다. 기대작이었던 ‘스카이랜더스’의 흥행 실패로 주가도 조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