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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사상 첫 현금배당 실시

컴투스(078340)가 사상 첫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전망치를 대폭 초과하는 배당규모를 보였다며 향후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2016년 결산연도에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순익 전망치 1442억원 감안시 예상 배당성향은 12.1%이며 배당수익률은 지난달 29일 종가 8만7200원 대비 1.6% 수준이다. 3분기 실적발표에서 현금배당 계획을 강하게 시사해 사상 첫 현금배당 가능성은 예측됐던 부분이지만 배당금액은 전망치를 대폭 초과했다. 당사 추정치는 주당 배당금 224원, 배당성향 2%, 배당수익률 0.3%였는데 이를 크게 웃돌았다. 게임업종 대장주 엔씨소프트(036570)와 유사한 수준의 배당지표다. 첫 배당 치고는 의미 있는 수준의 배당수익률이며 향후 매년 배당 실시,..

컴투스, 내년 자체개발 신작 흥행 기대감

컴투스(078340)가 서머너즈워를 이을 자체개발 신작을 3년여만에 출시한다며 기대감을 가질 만하다고 평가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1% 늘어난 1230억원, 영업이익은 11.1% 감소한 366억원 수준이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머너즈워 매출은 전분기 대비 늘어나겠지만 9월 이후 진행된 서머너즈워 관련 마케팅 비용으로 광고선전비가 20% 이상 늘어날 것이다. 서머너즈워의 뒤를 이을 대형 게임 출시도 이어질 전망이다. 4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소울즈:마제스티의 출시가 1분기로 지연됐으며 내년 상반기 7종, 하반기 4종의 신작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과 올해 자체개발 기대작 출시가 거의 없었던 데 비해 내년에는 흥행을 기대할 만한 신작들이..

컴투스, 서머즈워 매출 2분기 연속 감소

컴투스(078340)가 2분기 연속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6.7% 감소한 1181억원, 영업이익은 15.4% 줄어든 411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도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매출이 감소하며 영업이익의 분기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마케팅비는 235억원을 기록,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2015년 이후 최대 규모의 마케팅비용을 집행했음에도 매출 하락세를 방어하지 못했다. 서머너즈워의 노후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주요국 매출순위를 볼 때 단기간에 급격한 매출 하락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 추가 신작 출시가 없는 상황에서 내년 영업이익이 역성장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서머너즈워의 매출 감..

컴투스, 4분기 실적 기대

컴투스(078340) ‘서머너즈워’가 ‘호문쿨루스’의 콘텐츠 업데이트 직후 글로벌 매출순위가 폭발적으로 수직 상승했다. 이번 ‘호문쿨루스’의 콘텐츠 매출 기여 효과는 오는 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문쿨루스’의 콘텐츠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열흘 동안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고조감이 커졌다. 이어 글로벌 론칭이 되자마자 주요국가의 대부분 매출 순위가 수직 상승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는 앞서 ‘이계의 틈’ 론칭 직후의 순위변화마저 압도할 정도라며 서머너즈워의 추가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향후 시장 확대도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4분기에는 서머너즈워 ‘실시간 아레나’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도 추가로 대기하고 있고 ‘이노티아’, ‘아이기스..

컴투스, 야구시즌 맞아 야구게임 매출증가 및 신작 출시

컴투스(078340)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 게임 매출 증가와 신작 출시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컴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57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며 서머너즈워는 전분가 대비 1% 성장하겠지만 스포츠 장르 매출은 컴투스 프로야구가 국내 20위권을 유지하면서 매출 20% 성장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623억원으로 전년보다 47% 늘어날 것이며 이달 출시한 신작 ‘라이트 빛의 원정대’ 등이 반영되고 야구게임 ‘나인이닝스3D’ 등의 출시도 예정돼 있어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비용의 경우 2분기 209억에서 3분기 190억원으로 9% 감소할 것이며 하반기에 서머너즈워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9개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어 주가가 긍정적 흐름을 보여줄 ..

연우, 2분기 최대 매출 기록 전망

연우(078340)가 2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17% 늘어난 611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94억원이 될 것이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1,3분기에 지급하는 정기상여금이 2분기에는 집행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3%로 전분기보다 0.5%p 개선될 것이다. 또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이고 신공장 이전으로 인해 매출이 2분기보다는 다소 줄어들 수 있다. 수출 물량 증가에 따라 매출 하락은 크지 않고,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중장기적인 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컴투스, '서머즈워' 하반기부터 매출 본격화

컴투스(078340)에 대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출시 2주년을 맞은 ‘서머너즈워’ 매출이 본격 성장하고 ‘아트디텍티브’와 ‘9이닝스3D’ 등 다양한 신작 출시 모멘텀이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8.0%, 31.3% 증가한 1387억원, 529억원으로 추정된다. '서머너즈워’ 매출은 ‘이계의 틈’ 업데이트 효과가 줄어 4~5월 다소 부진했지만 2주년 이벤트로 이달 매출이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출시된 ‘원더택틱스’ 매출 감소는 성수기에 진입한 ‘컴투스프로야구2016’ 호실적이 상쇄할 전망이다. 마케팅 비용은 지난 3개분기 연속 감소했지만 2주년 이벤트 등으로 전분기대비 62.0% 증가한 263억원이 예상된다. ‘서머너즈워’는 하반기 대규모 콘텐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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