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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 비메모리와 해외 고객 확대 가시화...성장성 기대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비메모리와 해외 고객 확대가 가시화되며 성장성이 기대된다. 유진테크는 내년 1분기 1097억원 매출과 307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다양한 신규 장비들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86%와 322%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내년부터 비메모리 장비 부문에서 미니배치 타입 ALD(반도체 증착장비)를 중심으로 매출 발생을 가시화할 것이며 신규 대형 해외 고객에 대한 낸드 및 비메모리 장비 출하 개시가 예상되는 점은 향후 성장성을 더욱 강화시켜 주는 대목이다. 국내 고객사와 비메모리용 미니배치 타입 ALD 인증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대형 해외 고객사와는 이미 낸드용 미니배치 타입 ALD 인증을 완..

유진테크, 엑시트론 인수로 수익성 부정적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엑시트론 인수에 따른 비용 발생 등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며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3분기 유진테크의 실적은 매출액 312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9%, 235% 증가하겠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45.7%, 79.6%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엑시트론 인수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극심한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은 불가피해보인다. 다만 상반기 집행된 삼성전자(평택 2층)와 SK하이닉스(M14 2층)의 신규 DRAM 및 3D NAND향 장비입고로 본업은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유진테크의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001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3.8%, 51..

유진테크(084370)

## 유진테크(084370) 반도체 공정은 반도체 회로 설계, 웨이퍼 제조 등 반도체 제조를 위한 준비단계부터 웨이퍼를 가공하여 칩을 만드는 전공정, 조립을 위한 후공정, 검사를 위한 테스트공정으로 나누어 분류합니다. 이 중에서 당사는 전공정단계에서 "박막(Thin Film)형성"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력제품으로 개발 중이거나 개발이 완료된 장비는 반응가스간의 화학적반응으로 형성된 입자를 웨이퍼 표면에 증착하여 절연막이나 전도성 박막을 형성하는 장비로 Single Thermal LPCVD(Low Pressure Chemical Vapor Deposition) System인 BlueJay™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Plasma Treatment System인 Albatross™을 개발하..

기본적분석 2018.09.09

유진테크, 양호한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 매력적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양호한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췄다고 진단했다. 유진테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4% 증가한 193억원으로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 163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 1분기 매출은 95.8% 증가한 712억원으로 추산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D램 투자로 저압화학기상증착장비(LPCVD)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흐름은 2분기까지 이어져 상반기 중 인식 가능한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고객사향 LPCVD 적용 공정 확대로 인해 혼합평균판매단가(블렌디드 ASP) 증가가 기대되고, 아익스트론(Aixtron)의 장비 사업을 양수한 미국법인 유지너스(Eugenus)의 ..

유진테크,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대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유진테크는 올해 1분기 역대 최대급 분기실적이 기대되며 올해 연간실적 역시 역대 최대를 예약했다. 엑시트론 반도체 사업군 인수를 통해 장비군이 다각화됐고 기존 장비군의 적용 공정 확대와 신규장비군 진출로 올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유진테크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5% 늘어난 707억원, 영업이익은 80.9% 늘어난 184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07억원, 524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각각 69.6%와 103.5%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의 실적 향상 이유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화된 SK하이닉스 M14 2층 디램 및 삼성전자 평택 2층 D램 및 3차원(D) 낸드 증..

유진테크,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유진테크(084370)가 내년에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회사의 추정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감소한 1320억원, 영업이익은 11.1% 줄어든 324억원이다. 내년 매출액은 2283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73.0%, 79.8%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유진테크의 실적은 타 장비업체 대비 부진했다. 작년 상반기 실적 개선을 견인했던 플라즈마 트리트먼트(PT) 장비가 하반기부터 납품이 크게 줄었다. 메모리 업체들이 기존 2D 낸드(NAND)에 사용됐던 PT 장비를 개조해 3D 라인에 재활용하면서, 유진테크의 관련 매출이 대폭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P..

유진테크, 3D NAND 투자 사이클 시작

유진테크(084370)은 3D 낸드 장비 투자 사이클에서 수익성과 낮은 밸류에이션이 주목받기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고객사의 반도체 투자가시작되며 2017년 이후 3D 낸드 투자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다. 그동안 간과했던 SSD와 모바일 낸드의 수요가 재부각되는 시점에서 일부 고객사의 생산비용 개선이 변곡점을 만들고 있다. 유진테크의 2015년 높았던 D램 매출 비중(약 40%)과 2016년 하반기 매출 정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016년 유진테크의 주가 상승률은 다른 3D 낸드 장비주에 비해 덜 올랐다. 오히려 지금 가격과 시점에서는 D램 우려로 인해 그 동안 간과했던 유진테크의 낸드 장비 매출 성장 사이클이 주가에 새롭게 반영되기 충분하다. SK하이닉스가 낸드 고객으로 추가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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