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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경영권 확보...새로운 성장동력 기대감

코스알엑스 경영권 확보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 아모레퍼시픽(090430) 주가가 코스알엑스 인수로 인해 우상향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고성장하고 있는 코스알엑스 경영권을 확보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2021년 5월 30만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현재 13만원대로 반토막이 났다. 국내 뷰티업계 대장주였던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해외 실적 하락 등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 10월 23일에는 10만59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코스알엑스 인수 소식이 있었던 지난 달 31일부터 17% 이상 오르는 등 상승 전환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

아모레퍼시픽, 中 수요 회복...2Q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 시장의 수요 회복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성장세를 기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줄었고, 영업이익은 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중국향 매출이 부진했으나 그동안 진행했던 채널 조정과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이익이 증가했다. 특히 국내 화장품 부문에 대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줄어든 383억원, 생활용품 부문의 영업이익은 18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국내 화장품 사업은 면세 채널 부진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생활용품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 중심 믹스 개선 영향으로 이익이 증가했다. 또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은..

아모레퍼시픽,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과감한 체질 개선 효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해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6.8% 줄은 1조10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84.1% 증가한 47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다. 국내 면세점 채널은 여전히 불리한 영업 환경에 놓여있지만 중국 사업은 매출액 하락에도 마케팅 관련 보수적 운영 및 슬림해진 비용 구조로 수익성은 개선되는 모습이며 지난해 4분기 중국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30% 하락한 수준으로 예상하나 수익성 관리와 비용 절감 등으로 영업적자를 벗어날 것이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체질 개선이 돋보일 것이다. 상반기 중 중국 이니스프리 매장을 모두 철수할 계획이며 마몽드 또한 지난해 4분기 잔여 백화..

아모레퍼시픽, 실적 부진 속 수익성 개선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실적 부진 속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247억원,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시장기대치(영업이익 320억원)를 하회했다. 인건비와 관련한 일회성 비용(400억원)을 감안하면 전 분기보다 수익성이 개선됐다. 4분기 국내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견줘 흑자로 전환했다. 카테고리별로는 럭셔리 화장품 매출액이 전년보다 38%, 프리미엄 화장품 매출액이 같은 기간 22% 늘었다. 채널별로는 온라인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50%, 면세 판매량이 같은 기간 2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전통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구조조정으로 점당 매출은 증가해 점포 수 축소에도 양호한 성과를 달..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중심으로 한 럭셔리 화장품 판매 호조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부터 설화수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화장품이 판매 호조와 면세점과 백화점 회복에 따라 5년만에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1조1842억원, 8691억원(6.2%), 영업이익 1401억원 (129.7%), 순이익 961억원(43.1%) 등으로 전망됐다. 국내 매출액은 -3.6%(화장품 -3.8%)로 추정되는데, 면세점 +5%(시장 +0.1% 추정), 백화점 -5%, 방문판매 -6%, 아리따움 -15%로 내수 채널 전반적인 회복이 전망됐다. 1분기 면세점 산업은 전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추정되며, 데일리뷰티 & 오설록은 -2.5%로 매장 감소가 예상된다.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0% 증가..

아모레퍼시픽, 예상보다 빠른 中 수요 개선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예상보다 중국 대상 수요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이 개선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수익성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1440억원, 매출액은 10% 증가한 1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5개 분기 만에 성장세로 전환하고 수익성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질적·양적 성장을 기대한다.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452억원,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12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통채널은 부진하지만 역성장의 폭이 축소되고 있고 온라인과 면세가 각각 35%, 9% 개선된 점이 반영됐다. 적자 채널인 아리따움 직영점은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선전 인상적...실적 기대감↑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설화수의 선전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매출액은 1조 1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고,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영업손실은 500억~600억원 규모의 인력조정 관련 비용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해외 현지 매출액은 5428억원, 영업이익은 519억원을 기록했다. 40%에 육박하던 중국 매출 감소율이 지난해 4분기 드디어 5% 내외 성장 전환했다. 수익성 높은 럭셔리 브랜드, 디지털 채널 매출 비중 확대에 비용 구조조정 효과까지 더해지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면세점 매출액은 2712억원으로 중국 내 설화수 인기 상승에 면세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매출액 5조 3700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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