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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시작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방향은 국내에서 해외 사업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해외 채널 및 마케팅 투자가 점차 결실을 맺을 것이다.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시작돼 2019년과 2020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각각 26%, 21%로, 글로벌 경쟁업체들보다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고가 화장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중국 화장품 고도화가 본격화되면서 럭셔리 화장품을 보유한 글로벌사들의 실적이 지난해부터 개선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경쟁사들보다 럭셔리 시장 진출이 늦었지만 최근 2~3년간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 유통망 확장과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중..

아모레퍼시픽, 외형 성장률 회복 시 턴어라운드 예상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외형 성장률 회복 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895억원, 영업이익 1886억원을 기록하며 크게 부진할 전망이며 국내법인은 면세점 매출이 증가하겠지만 아리따움 라이브 매장 리뉴얼 등으로 매출 부진과 이익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해외법인은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와 헤라가 중국 현지에서 40%대 성장하고 있으나 중국 핵심 브랜드인 이니스프리가 1~2선 도시의 부진 점포들을 철수하고 있어 관련 비용이 반영될 수 있다. 아리따움 라이브스토어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외 50개가 넘는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해 고객 트래픽 증가에 기여하고 있고, 설화수도 최고가 라인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중국 이니스프리도 온라인과 연계한 디지털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실적 회복 속도가 관건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아리따움 실적 회복 속도가 관건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국내 아리따움 라이브 리뉴얼, 중국 이니스프리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투자가 상반기에 집행된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세는 상반기보다 올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 순수 국내채널에서는 전문점 채널의 아리따움 라이브 전환이 진행 중이며 직영점을 중심으로 올해 약 300개 라이브 매장 전환이 예상된다. 아리따움 라이브는 기존 아모레퍼시픽 제품만 판매하던 것에서 벗어나 다른 회사 브랜드까지 파는 멀티숍을 말한다. 아모리퍼시픽은 올 상반기 내 전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현재 리뉴얼을 위해 영업을 중단하고 있는 점포가 있어 1분기에도 전문점 채널의 역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에서는 설화수가 당초 예상대로 ..

아모레퍼시픽, 올 1분기 턴어라운드 가능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최근 3년간 최저점을 확인했으나 올 1분기 실적반등(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241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면세점을 제외한 방문판매, 백화점, 주요 로드숍 등의 실적이 줄줄이 부진한 탓이다. 특히 국내 화장품 매출액 감소에 따른 매출 총이익 감소와 이에 따른 재고자산 폐기 충당금 설정,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은 순수 내수 채널과 브랜드 전체적으로 시장변화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4분기 면세점과 중국은 적극적인 디지털 전략을 강화했다. 그 결과 설화수(30%), 헤라(40%) 등 럭셔리 라인의 성장성이 돋보였다. 올 상반기부터 ..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하회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3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으며 컨센서스를 62% 하회했다. 전사적으로 마케팅 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재고 관련 충당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모레퍼시픽의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국내 사업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강한 중국인 관광객 회복 또는 브랜드와 채널 경쟁력 회복이다. 중국 내 고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고가 위주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변화 및 중국 외 추가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 속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

아모레퍼시픽, 올해 실적 회복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016년부터 이어진 어닝쇼크의 끝자락에 온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실적 회복을 기대했다. 중국인 단체관광 수요 회복 전망을 반영해 2019년 실적 전망을 이전 추정치 보다 2% 상향 조정한다. 중국인 단체관광 수요는 춘절 이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9년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 대비 36% 성장한 650만명으로 가정한다. 이는 면세점뿐만 아니라 순수 내수채널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상승여력 부재로 투자의견은 HOLD(중립)를 유지했다. 투자의견 상향조정의 조건은 점유율 회복, 무엇보다 중국 현지 매출 성장률이 시장 성장률을 넘어서고 수익성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아모레퍼시픽,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739억원, 매출액은 9.6% 증가한 1조2489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면세점을 제외한 순수 국내 채널의 성장률이둔화될 것으로 추정한다. 같은 기간 해외 사업 매출액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프리미엄화 진행과 경쟁 심화 영향에 따라 영업이익은 31.4% 감소한 281억원, 매출액은 6.5% 증가한 5407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다. 올해 예상보다 지연되는 국내 부문 실적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내려 잡았다. 중국 사업은 올해 출점과 마케팅에 따른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설화수 브랜드 출점이 40여개가 계획돼 있고,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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