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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상고하저 실적 흐름이 뚜렷한 업체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상고하저 실적 흐름이 가장 뚜렷한 업체라고 평가하며 1분기 실적 이후 주가가 40% 급등했지만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이폰 OLED 채용률 증가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등 성장 모멘텀이 2020년까지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출시예정인 아이폰 전량에 OLED 채택이 예상되면서 내년까지는 애플향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면서 여기에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스마트폰 개화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적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지만 글로벌 채용 침투율 8% 가정 시 1000억원 이상의 외형 성장 효과가 있다. -------------------------------------------------------------------------------------..

비에이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비에이치(090460)가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에이치의 올해 실적 흐름은 상저하고로 예상된다. 하반기 실적 회복은 해외 고객사가 OLED를 채용한 신모델을 전년보다 2개월 조기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신모델 라인업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 버전은 지난해 1개에서 2018년 2개로 증가하고 패널의 대면적 트렌드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고사양화 및 판가 상승이 동반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RFPCB는 4~5층 적층 제품이 주력인데, 올해부터는 6층 이상의 제품으로 고다층(고사양)화 되고 있다. 해외고객사로 공급되는 RFPCB의 생산은 올해 2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

비에이치, 1분기 수익성 선방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1분기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해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비에이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77% 감소한 91억원으로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9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북미 거래선의 신모델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관련 부품의 공급 조절과 그에 따른 실적 부진은 예상됐던 부분이다. 국내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 출시에 따라 북미 거래선 매출의존도가 높은 업체들보다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2분기에는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물량을 반영해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38% 증가한 1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9%, 46% 증가할 전망이어서 실적 ..

비에이치, 상반기 해외 고객사 매출 감소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올 상반기 해외 전략 고객사로의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공급 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전략 고객사로의 RFPCB 예상 공급 수량이 3160만개에서 1218만개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12억원, 하반기는 1006억원으로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부터 국내 고객사의 플래그십용 부품 공급이 시작되기 때문에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하반기엔 해외 고객사가 OLED를 채용한 신모델을 작년보다 2개월 조기 출시할 계획이고, 패널의 대면적 트렌드로 FPCB(인쇄회로기판)의 고사양화 및 판가 상승이 동반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와 올해 실적 개선의 기반..

비에이치, 모바일 OLED 빅사이클 진입 최대 수혜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 OLED의 새로운 밸류체인 형성의 최대 수혜기업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비에이치는 인터플렉스 등과 함께 SDC에 OLED 모듈 FPCB를 제공한다. 모바일 OLED 모듈 FPCB를 대량으로 제공해 왔다는 점에서 초도 점유율이 꽤 높을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애플의 OLED 탑재로 디스플레이 모듈 빅사이클에 진입했으며 디스플레이 FPCB에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비에이치의 특성 상 애플향 OLED 매출액 가세로 실적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 전망에 대해서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며 새롭게 형성된 큰 시장에서의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실적 성장 신뢰도가..

비에이치, 내년 급성장 전망

지난 2년간 부품산업 내 구조조정으로 다수의 FPCB 업체들이 도산했다. 상황이 이러한 와중에 비에이치(090460)는 안정적인 공급물량을 배정받으며 살아남은 삼성디스플레이의 FPCB 메인 벤더다. 비에이치의 강점은 수년간 지속해 온 고객사와 신뢰관계며 무엇보다 내년에 미주 스마트폰 제조사의 Flexible OLED 채용에 따라 비에이치가 주력 생산하는 디스플레이 FPCB 매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디스플레이(SDC)의 핵심 벤더 위치를 수년간 유지하고 있는 데다 대다수의 부품사들이 설비투자를 축소한 과거 3 년 동안에도 베트남 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증설해온 점도 강점으로 분석됐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114% 성장할 전망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411억원을 달성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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