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당초 전망보다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만회하면서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부터 시작될 플랫폼의 실적 가시화는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비록 지난 1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을 크게 하회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그리고 하반기에는 큰 폭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이 감소했던 이유는 △주력 부문인 스마트올의 견조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지면학습지인 씽크빅의 매출 감소 △1분기 웅진북클럽 바이백 출시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제품 출시 일정 연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이 당초 전망치를 하회했던 것은 △매출 감소에 따른 광고선전비 및 판촉비 부담 증가 △사용권자산에 대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