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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중국 내JV 설립 및 신작 출시로 이익 개선 기대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중국 내 JV(조인트벤처) 설립과 신작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중국 문화부 산하 중전열중문화발전과 미르의전설2가 정식 수권 합법화 공식 창구를 운영하고 공동으로 IP 보호·단속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계약으로 전기(미르의 전설) IP 보호 장치가 한층 강화됐다고 판단되며 관련 소송 리스크 완화 및 JV 설립 가능성도 높아졌다. 위메이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 분기 대비 5.9%, 2.5% 늘어날 전망이며 PC 매출액은 이카루스PC계약 종료로 전분기 대비 39% 감소할 것이다. 반면 라이센스 매출은 34.9%로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며 지존전기, 성세패업, 열화뇌정 등 4분기 출시한 게임의 온기 반영과 전기래료 등 기존 게..

위메이드, 2분기 이후 주가 상승 전망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2분기 이후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77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제시하며 올해 국내 게임사 가운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기업이다. 2018년 예상 실적은 매출 1575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을 예측했다. 중국 이카루스 계약 종료에 따라 온라인 게임 매출은 50억원을 기록하겠지만 4분기 출시된 열화뇌정, 지존전기 등 신작의 영향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150억원을 기록, 온라인 게임 매출 감소분을 상쇄할 것이다. 2분기 신작 출시가 재개되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된다. 위메이드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낚시 게임 ‘피싱 스트라이크’의 경우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이 기대된다. 3분기까지 ‘이카루스..

위메이드, 中 업체에 302억원 저작권 침해 소송 당해

위메이드(112040)는 중국 절강환유 네트워크망 과학기술 유한회사와 공동으로 란샤정보기술(상하이)유한회사로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소송을 당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302억워이며 이는 최근 자기자본의 8.69%에 해당한다. 지난해 3월 15일 란샤정보기술은 중국과 홍콩지역 범위 내에서 위메이드가 관련 저작권을 절강환유에게 수권하는 침해행위를 중단하라며 란샤정보기술의 경제적 손실 1.79억 위안을 배상하고, 또 침해행위를 제지하기 위해 지출한 합리적인 비용 100만위안을 공동 배상하라고 청구했다고 했다. 위메이드는 중국 현지의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위메이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는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신작출시며 곧 넷마블을 통해서 출시예정인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상반기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이카루스M, 하반기에는 미르의전설 모바일 출시가 계획되어 있다. 올해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7.5% 증가한 7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4억원, 4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2.7%, 654.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에서 진행 중인 미르의전설 라이센스 사업이 순조롭게 확장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 4분기 중국에서는 열화뇌정, 성세패업 등의 신작이 출시되며 라이..

위메이드, 신작 '이카루스M' 흥행 기대감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신작 ‘이카루스M’의 흥행이 예상되며 이를 통한 영업가치 상승을 기대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넷마블게임즈 부스에 이카루스M을 시연했다. 이카루스M은 PC MMO 이카루스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로 공중이동과 전투가 특징이며 언리얼4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이고 있으며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아 일정 규모 이상의 흥행이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이카루스M의 흥행 시 위메이드의 영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중국 내 열혈전기 IP를 이용한 불법서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IP 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HTML5게임 ‘전기래료’는 현지 월 매출이 3분기 100억원에 달했으며 10월 150억원을 넘어서며 흥..

위메이드, 2분기 실적 부진

위메이드(112040)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위메이드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41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9억1700만원으로 7.2% 감소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인 영업이익 18억원, 매출 305억원을 큰 폭으로 밑돈 것이며 주요 PC게임 매출이 모두 전분기 대비 줄었다. 위메이드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때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샨다 및 액토즈소프트와의 지적재산권(IP) 분쟁의 해결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서비스 게임의 흥행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신작 출시에 따른 사후 대응이 현실적인 투자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메이드, 신규게임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위메이드(112040)는 올해 ‘미르의 전설2’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센싱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새로 출시한 ‘아문적전기’의 성과도 기대해 볼만하다. 위메이드는 중국 시장에서 대히트를 쳤던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해 지난해 ‘열혈전기’를 출시했다. 올해 초 ‘사북전기’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아문적전기’까지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7월 열리는 ‘중국 차이나조이 게임쇼’에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모바일’을 출품할 계획이다. 최근 샨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3자 간 미르의 전설 IP 소유권에 대한 논란이 있으나그만큼 미르의 전설 IP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사북전기’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10위권으로 재진입한 가운데 ‘아문적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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