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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매해 최대 실적 기록하며 성장 지속

인터로조(119610)가 매해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콘텐트렌즈 제조, 판매 기업인 인터로조는 수출을 중심으로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액 기준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4.3% 성장했다. 수출 비중은 2016년 50% 초반 대에서 올해는 7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국가 증가 및 수출국가 내 거래처 확대, 점유율 상승, 제품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 인터로조의 제3공장은 지난해 완공, 올해부터 생산라인 구축,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생산량 증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 해외 고객사별 맞춤형 라인 구축을 통한 고객사 대상 품목 확대 및 시장점유율 상승,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인터로조, 국내외 콘택트렌즈 높은 실적 성장세 진입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국내외에서 콘택트렌즈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면서 높은 실적 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로조는 2000년 10월 설립돼 2010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한 콘택트렌즈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클라렌’을 통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3000억원 규모의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15%를 점유하고 있다. 업계 2위다. 회사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원데이 컬러렌즈’, 국내 최초 ‘실리콘 하이드로겔 원데이 컬러렌즈(O2O2 시리즈)’ 등의 판매를 바탕으로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엔 ‘난시 교정용 원데이 컬러 토릭렌즈’를 출시를 통한 신제품 효과도 기대했다. 해외에서는 알콘 등 글로벌 기업 등과 제조자개발생산(ODM) 공급계약을 맺..

인터로조, 컬러 및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기반 성장세 지속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컬러렌즈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실적 호조가 속도를 내면서 재평가가 필요하다. 인터로조가 생산하는 컬러렌즈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기반 고성장세를 주목해야 한다. 일본 시장에서 신규 고객사인 ASIA Network사(社)와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일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32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인 Alcon사 향으로 국내와 중국, 아시아 7개국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ODM(제조자개발생산) 공급 계약도 올해 1월 체결했다. 연간 1000만달러 공급 계약 수준으로 지난달부터 공급을 시작한 상태다. 지난해 12월부터 출시를 시작한 실리콘 하이드..

인터로조, 올해 매출 1000억원 상회...신제품 및 온라인 채널 확대 효과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올해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신제품 효과와 온라인 채널 확대 등의 효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 회사는 신제품 효과 및 판매채널 다변화 등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에서의 영업이 쉽지는 않지만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가 온라인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는 만큼 영향도 제한적이며 주력 지역인 일본과 국내, 유럽에서의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과 유럽의 성장세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한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일본 내 대형 유통사 확보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일본의 콘택트렌즈 시장은 1조9000억원 규모인데 대부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데다가 컬러렌즈는 진입장벽이..

인터로조, 렌즈 신제품 효과로 고성장 지속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도 올해에도 렌즈 신제품 효과 등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인터로조의 매출액은 926억원,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32.2%씩 증가했다.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올해에도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현재 국내 시장은 주요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영업 환경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인터로조는 블루아이트 차단 렌즈를 비롯해 지난해 인기 제품인 펄렌즈 ‘아스트라’ 차기 신제품 등을 출시하는 등 시장의 관심을 다시 집중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일본, 중국 등 온라인에서의 렌즈 판매가 허용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전략 역시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중국 시장..

인터로조, 해외 매출 성장에 호실적 기대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올해 일본과 중국, 유럽 등 해외지역을 중심으로 ‘원데이 뷰티렌즈’ 등 다양한 렌즈 제품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로조는 2019년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도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인터로조의 매출액은 931억원,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예상했으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1%, 24.3%씩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신제품 효과가 컸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도 일본과 중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해외지역의 ‘원데이 뷰티렌즈’ 매출 비중이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43.7%까지 올라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터로조는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선..

인터로조, 일본과 중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

콘택트렌즈 전문 생산업체 인터로조(119610)가 일본과 중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터로조가 글로벌 대형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2015년부터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약 80%를 아큐브, 알콘, 쿠버비전, 바슈룸 4개 대형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자체 브랜드로 2위를 유지한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인터로조의 핵심 경쟁력은 △콘택트렌즈 제조 공정의 핵심 요소 기술 보유 △원데이 뷰티 렌즈 중심의 대량생산체제 구축으로 생산 효율 증대 △국가별 상이한 유통구조 및 인허가 법규에 최적화된 시장 침투 방식으로 요약된다. 인터로조의 올해 실적 예상치는 매출액 868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9.3%,..

오늘의 시황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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