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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머트리얼즈, 신사업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하나머티리얼즈(166090)가 링(Ring) 및 특수가스 등 신사업 매출 확대로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실리콘 부품 대비 사용시간이 약 1.5배 길고 단가가 2배 높은 CVD 실리콘 카바이드(SIC) 방식의 링을 지난해 개발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이다. 매출 비중 9%에 해당하는 특수가스 매출 확대 역시 주목할 만하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 2015년 사업다각화를 위해 이노메이트의 특수가스 사업을 영업 양수했다. 특수가스는 현재 SK하이닉스에 약 65%를 납품 중이며 지난해 약 75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적자폭을 축소할 전망이다. 이어 올해는 손익분기점(BEP) 매출액인 1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또 향후 반도체 전방산업에서 DRAM 공정 미세화, 3..

하나머트리얼즈, 제2공장 증설효과 본격화...내년 이후 성장세 전망

하나머티리얼즈(166090)에 대해 제2공장 증설 효과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내년 이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144% 늘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자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분석했다. 상반기 완공한 제2공장이 양산에 돌입함에 따라 매출액이 계단형으로 급증했다. 더욱 고무적인 부분은 외형 확대로 고정비가 분산되면서 수익성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머티리얼즈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26.5%로 전분기 대비 8.2%포인트 개선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 증설 추이, 2대주주 겸 최대 고객사인 도쿄일렉트론(TEL)의 장비 수주 동향 등으로 미뤄볼 때 4분기 이후..

하나머티리얼즈, 3분기 최대 실적...실적 레벨업

하나머티리얼즈(166090)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이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은 273억 원(전년동기비 73% 증가, 전분기비 27% 증가), 영업이익은 53억 원(전년동기비 67% 증가, 전분기비 35% 증가)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상반기에 완공된 제2공장의 램프업 효과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설비 증설 추이와 2) 2대 주주이자 최대 고객사인 도쿄일렉트론(TEL)의 장비 수주 동향으로 미루어 볼 때 4분기 이후에도 실적 신기록 행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올 상반기에 투자한 제2 공장은 조만간 풀가동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하나머티리얼즈는 급증하는 식각 장비용 실리콘 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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