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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2분기 흑자전환 전망

PI첨단소재에 대해 2분기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PI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액 605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지난 1분기까지 재고 조정이 일단락된 후 2분기 고객사의 재고 축적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분기부터 내림세가 지속된 매출액도 재고수준 정상화와 함께 5분기 만에 전 분기 대비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8%로 기존 예상치(4%)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전망은 더욱 밝다.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가동률이 75%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원가율 개선 효과까지 더해져 전년 대비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이다. 향후 본업..

PI첨단소재, 매출 다변화로 사업 안정화 전망

PI첨단소재(178920)에 대해 매출 다변화로 사업 안정화가 전망되며 실적도 반등할 것이란 예상이다. 올 2분기 PI첨단소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4.2% 감소한 64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1.7% 증가한 5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6억원을 상회할 것이다. 1분기 강도 높은 가동률 조정 이후 2분기 가동률이 45%를 넘어서며 고정비 부담 감소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2분기(751억원)보다 감소하지만 기존 가이던스 대비 빠른 속도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3분기도 호실적이 예상되는데 모바일 부문 신제품 출시 효과, 원재료들의 가격 인하 효과로 인한 것이며 올해 매출액은 2564억원, 영업이익은 243억원으로 추정된다. 주요 고객의 신제품 출시 ..

PI첨단소재,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PI첨단소재(178920)에 대해 하반기 실적 회복을 기대했다. PI첨단소재는 올해 1분기 약 88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지난 1~2월 재고조정을 위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PI첨단소재와 고객사들 재고 수준은 급격히 내려왔다. 2분기부터는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월 기준 매출액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6월부터 북미 고객사향 방열 시트용 PI필름 공급이 시작되는데, 이연 수요와 교체수요로 인해 아이폰15의 높은 출하량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가파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아울러 비스마트폰향 매출도 본격 확대될 전망이다. 원통형 배터리 사용 확대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전장용 매출 비중은 지난해 14.7%에서 2024년 27.4%으..

PI첨단소재, 올해 극심한 상저하고 흐름...수요 회복 가시성 확인 필요

PI첨단소재(178920)에 대해 올해 극심한 상저하고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실질적인 수요 회복 가시성이 확인된 뒤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했다. PI첨단소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4% 감소한 529억원, 영업이익은 17.8% 줄어든 119억원으로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를 18%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부합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체적인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 환경 속에서 고객사의 재고 조정과 애플향 공급망 차질 영향으로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은 원재료비 가격 하락 속 상여금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요인이 더해지며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용도별로 바열시트용 PI필름이 중국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고객사의 급격한 가동률 하락으로 부진이 커졌다. 반면 첨단산업용 P..

PI첨단소재, 3분기부터 수익성 회복

PI첨단소재(178920)에 대해 부진했던 2분기와 달리 3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942억원, 영업이익은 23.2% 감소한 236억원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지만 전분기 대비 82.6% 증가한 규모다.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출하량 증가(+23.6%)와 판가인상 효과가 3분기부터 온기로 반영되고, 주요 원재료 다이메틸폼아마이드(DMF) 재활용 생산능력(Capa) 확대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20% 중반으로 회복될 것이다. 또 첨단산업(EV, 디스플레이 등)향 신규 PI필름 Capa 가동이 하반기부터시작되어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은 우상향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 디스플레이(플렉서블)등 성장 산업..

PI첨단소재, 1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상저하고' 흐름 전망

PI첨단소재(178920)가 원재료 가격 부담으로 올해 1분기까지 다소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나며 올해 '상저하고' 실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에는 비수기로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예상했다. 매출 698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 줄고 영업이익은 14.5%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시장에서 기대 중인 판가 인상은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주요 원재료(PMDA, DMF) 비용 부담은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추세가 꺾이며 강보합세를 유지 중인 점은 긍정적이다. 2분기부터 본격 실적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부터 10%..

PI첨단소재, 코스피 이전상장 앞두고 주가 상승 기대

PI첨단소재(178920)가 유가증권 시장 이전상장을 앞두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주가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실적 전망 역시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도 나오면서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PI첨단소재는 최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본부로부터 코스피 신규상장요건을 충족했다고 통보받았다. 지난 2일 코스닥 상장 폐지와 유가증권시장 상장 신청에 대한 이사회 결의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오는 8월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PI첨단소재는 2008년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합작사로 출범했다. 작년 3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가 인수하면서 사명을 'SKC코오롱PI'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PI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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