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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PI, 생산능력 증대로 실적호조 가시화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올해부터 판가 인상 속에 생산능력 증대로 실적호전이 가시화될 뿐만 아니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 등 신규 용도의 확대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다. 올해 SKC코오롱PI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2566억원(전년대비 18.6% 증가), 영업이익 660억원(전년대비 24.5% 증가)으로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부터 모든 종류의 PI 필름 판매가격을 평균 10% 인상하는 것과 더불어 설비 개선 투자로 인한 생산능력 증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시장 등 신규 용도의 확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생산능력의 경우 지난해 10월에 총 1200억원을 투자해 연간 600톤 규모의 신규 생산라인 2개 호기를 순차적으로 증설한다. 또 지난달 24일 ..

SKC코오롱PI, PI필름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효과

SKC코오롱PI(178920)의 주력 상품 스마트폰 PI필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효과를 누릴 것이다. 현재 PI필름은 애플에 공급하는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중국에 파는 방열시트용 PI필름 수요도 늘고 있어 공급은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며 이 같은 공급 부족은 SKC코오롱PI의 1200t 규모의 생산 능력(케파·CAPA) 증설이 끝날 2019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30배를 설정한다. 영업이익률 30%, 자기자본수익률(ROE) 등으로 수익성이 높고 배당성향도 70%에 달해 충분히 설정 가능한 PER 수준이다. SKC코오롱PI가 앞으로 3년 동안 케파 증설에 1200억원가량 투자할 것으로 보..

SKC코오롱PI, 스마트폰의 OLED 채택 증가 수혜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스마트폰의 OLED패널 채택 증가로 방열시트용 PI필름 공급 증가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7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매출액 526억원, 영업이익 146억원)를 상회하는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3분기가 성수기인데다 방열시트용 PI필름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방열시트용 PI필름 매출액은 249억원으로 전년보다 130.5% 늘었다. 방열시트용 PI필름의 매출 비중은 1분기 28%, 2분기, 34%, 3분기 37%까지 높아졌다. OLED 디스플레이 채택 스마트폰이 증가하면서 OLED패널에 적용되는 방열시트 증가해서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용 PI필름 매출액은 333억원을 기록했다며 ..

SKC코오롱PI, 방열시트용 PI 필름 수요 증가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방열시트용 폴리이미드(PI) 필름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이익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3분기에 매출액 515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채용한 스마트폰업 체가 방열시트용 PI 필름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고 방열시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증설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100% 가동 중인 설비 업황을 고려하면 증설은 또 다른 실적 개선 기대를 하게 한다.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중요한 소재 가운데 하나인 PI바니시는 여전히 삼성디스플레이 자회사인 에스유머티리얼즈가 독점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와 BOE 등 후발 주자는 새로운 공급사를 안정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상황..

SKC코오롱PI,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가동률 급증

SKC코오롱PI(178920)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시현했다. 열시트용과 FPCB용 PI필름이 고른 성장을 보였고,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가동률은 90%에 도달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는 국내 FPCB 기업들이 미국 스마트폰 제조사향으로 공급이 시작돼 FPCB용 PI필름이 향후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SKC코오롱PI의 1분기 매출액은 481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중 방열시트용 1분기 매출액은 136억원, FPCB용은 271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FPCB용과 방열시트용 PI필름은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FPCB(연성회로기판)용 PI(폴리이미드) 필름은 국내 FPCB업체들이 2분기말부터 미국 스마트폰 제조사향으로 본격 납품할 ..

SKC코오롱PI, 중국 방열시트필름 판매 호조

1분기 SKC코오롱PI(178920)의 매출액은 430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7.2%와 27.2% 증가할 것이며 중국 방열시트필름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물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SKC코오롱PI의 매출액은 1768억원으로 15.6%, 영업이익은 398억원으로 2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실적은 가동률 89%에 불과해 내년까지의 실적증가가 담보된다. 이후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라는 메가톤급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주가 멀티플이 지속 상향될 것으로 예상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OLED기판에 PI필름 채택을 필수로 해 PI필름의 가장 큰 시장이 될 전망이며 기존 CCL 및 방열소재의 면적이 넓어지고 두께가 얇아져서 가격을 큰 폭으로 상승시키게 된..

SKC코오롱PI, 플렉시블 OLED 수혜주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혜주로 꼽았다. 폴리이미드(PI) 필름의 적용처가 FPCB 기판소재, 방열시트 등에서 플렉시블 OLED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SKC코오롱PI에 중대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다. SKC코오롱PI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PI 필름제조인만큼, PI필름의 적용처가 확장되고 있는 데 따른 수혜를 오롯이 누릴 것이란 판단이다. 현재 플렉시블 OLED는 TFT기판 소재로 글래스 대신 PI를 쓰는 상황이다. 이에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200억원, 2020년에는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SKC코오롱PI가 후발주자로서 늦어도 내년부터 이 시장에 진입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최소 25%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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