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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머트, 게임 부문 성장성 둔화 우려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게임 부문의 성장성 둔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주력사업부인 게임 부문에서 온라인게임 매출이 하락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도 프렌즈팝 매출 감소, 라인팝쇼콜라·갓오브하이스쿨 등 신작의 흥행이 부진한 상황이다. 지난해 4분기 NHN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224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사업의 성장 둔화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작의 흥행이 기대 이하인데다 핵심 매출원인 디즈니 쯔무쯔무(일본), 프렌즈팝(한국)의 매출 하락세가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앵그리버드 등 흥행을 기대할만한 신작이 일부 존재하고는 있지만 모바일게임 부문의 성장 둔화는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

NHN엔터, 부진한 까닭

과거 ‘한솥밥을 먹던’ 네이버(035420)와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의 미국과 일본 증시 상장에 힘입어 고공행진하고 있는 반면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사업 부진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0.69% 떨어진 5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8월 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뛰어든 이후 13.1% 하락했다. 결국 인수가 무산됐지만 이전 주가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같은 기간 네이버 주가는 20.1% 급등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이라 볼 수 있는 옛 한게임은 2000년 NHN으로 통합됐다가 2013년 8월 포털사업을 중심으로 한 네이버와 다시 분할됐다. 이번에는 NHN엔터테인먼트란 사명을 갖게 됐다..

NHN엔터, 페이코보다 게임에 주목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신규 모바일게임 및 보드게임의 매출 증가로 4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 및 동남아 라인플랫폼을 통해 ‘라인팝쇼콜라’의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앵그리버드’ IP기반의 모바일게임도 빠르면 4분기 중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인팝쇼콜라’는 ‘라인팝’ 시리즈의 후속작 개념의 퍼즐게임이며 전작은 현재 매출순위 20위 이내에 랭크되어 있는 만큼 흥행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에서 흥행중인 ‘디즈니쯔무쯔무’도 9월 이후 매출순위가 상승하고 있고, 10월 평균 4위 이내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은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비용증가 등으로 이익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NHN엔터의 매출액과 ..

NHN엔터테인먼트, 게임부문 성장 하반기 지속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4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게임 부문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요괴워치와 갓오브하이스쿨이, 글로벌에서는 마블쯔무쯔무와 앵그리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출시가 예정돼있다. 3분기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2분기 대비 13%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마케팅비는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게임부문 성장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페이코 관련 마케팅비의 합리적인 집행으로 비용통제가 이뤄짐에 따라 하반기부터 이익창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신규 모바일 게임 인기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와 함께 신규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게임 매출이 늘고 있다고 평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로 주력 사업인 게임 매출은 꾸준하게 늘고 있다. 정부 규제로 감소하던 웹보드게임 매출이 회복하고 있다. 아울러 요괴워치, 카카오 프렌즈팝 등 새로운 모바일 게임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올 2분기에도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효과와 함께 기존 핵심 모바일 게임 매출이 유지될 것이다. 올 하반기에는 갓오브하이스쿨, 라인러시, 앵그리버드, 코미코 게임 등 웹툰·애니메이션·유명 게임의 지적재산권(IP)에 기반을 둔 신작을 공개한다. 유명 IP 기반의 신작 성공 가능성은 크다. 순현금과 투자지분 가치 1조원을 제외한 영업가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4배에 ..

NHN엔터테인먼트,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초과했다. 이는 마케팅비를 중심으로 한 영업비용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1분기 NHN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비는 기존 전망치(251억원)보다 작은 13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익은 흑자전환(92억원)이 시현되며 시장 전망치(100억원 내외의 적자)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마케팅비는 올해 2분기부터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나 기존 전망치에서 내려잡았다. 반면 이익 전망치는 대폭 올려잡았다. 장기적으로 토스트 익스체인지(TOAST eXchange), 페이코 등 광고 부문 성장잠재력이 풍부하다. 단기적으로는 바벨러쉬, 킹덤스토리 등 지적재산권(IP) 모바일게임과 보드게임 규제완화가 어..

NHN엔터테인먼트.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446억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12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226억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44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7% 늘어난 1630억원, 당기순이익은 1172.8% 증가한 1512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4.6% 증가한 4268억원, 당기순이익은 394.5%늘어난 140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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