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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비게임 부분의 고성장세 지속

NHN(181710)에 대해 비게임 부문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NHN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6%, 5.1% 증가한 3800억원과 228억원으로 추산된다. 비게임 부문에서 결제·광고, 콘텐츠, 커머스, 기술 등 주요 사업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했을 것이다. 그러나 게임 부문의 경우 일본, 대만, 동남아 일부 국가에 론칭된 기대작 라인 디즈니 토이 컴퍼니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시현하지 못했다고 추정했다. 이에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대비 각각 1.0%, 5.3% 낮춘 1조5643억원과 1130억원으로 수정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보다 각각 23.7%, 64.7% 증가한 수치..

NHN, 기대작 '마리오 월드' 출시 앞두고 순조로운 예약가입

NHN(181710)에 대해 기대작 마리오 월드 출시를 앞두고 순조롭게 예약가입이 진행 중이다. 마리오월드는 일본 시장 내 인지도가 높은 IP(지식재산권)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공을 높게 평가한다. 이외에도 지난 4월 중국 판호를 받은 '컴파스'와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2020년 1분기에는 웹보드 관련 규제 완화가 예상된다. 최근 PC게임의 월구매한도(월 50만원) 제한을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웹보드 게임에서도 폐지 혹은 한도 상향이 기대된다. NHN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NHN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702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230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게임매출은 1064억..

NHN,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페이코와 신작 게임 순항

NHN(18171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NHN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한 217억원으로 시장 추정치(193억원)를 소폭 상회했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신작 게임이 계획대로 순항 중이다. 1분기 PC게임 매출은 19.6% 감소한 415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크루세이더퀘스트'의 협업 효과와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콤파스', '요괴워치'등 주요 라인업의 성과 호조로 12.8% 증가한 720억원을 거뒀다. 콘텐츠 매출은 코미코 성장에 힘입어 43.4% 뛰었다. 결제·광고 매출은 페이코 거래액과 맞춤쿠폰 확대로 증가했으나 KCP와 인크로스의 매출 감소 여파로 직전 분기보다 9.3% 줄었다. 페이코 결제액이 직전 분기보다 9..

NHN엔터테인먼트,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다. 최근 NHN엔터테인먼트가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 기존 모바일 게임들이 견조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발표되고 있는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4분기 기준 매출액 1400억원, 영업손실 4억원으로 빠르게 개선되며 향후 간편 결제 규제완화와 더불어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페이코 부문의 실적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2019년 신규 게임 라인업은 검증된 지적재산권(IP)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작된다는 점에서 이전 대비 차별화된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회사는 디즈니와 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2분기 중..

NHN엔터테인먼트, 디즈니 토이 컴퍼니 사전예약...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디즈니 토이 컴퍼니 등 모바일 게임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라인은 지난 4일 디즈니 캐릭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신작인 디즈니 토이 컴퍼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신작은 NHN엔터와 디즈니가 공동 개발했으며 라인이 퍼블리싱을 담당할 예정이다. 디즈니 토이 컴퍼니는 퍼즐기반의 캐주얼 게임으로, 미키마우스 푸우 등 디즈니 다양한 캐릭터 장난감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 고유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출시 지역은 일본 대만 마카오 홍콩으로 예정돼 있다. 올해 모바일게임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모바일게임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 3630억원에서 4039억원으로 올렸다. 디즈니 토이 컴퍼니, 닥터마리오와 그 외 1종..

NHN엔터테인먼트,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높은 증가세 시현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올해 게임부문 신작모멘텀과 페이코 오프라인 성장성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3623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 11% 증가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다. 커머스(에이컴메이트홀딩스, 1300K 등), 엔터테인먼트(벅스 음원 비즈니스 중심), 기술(PNP시큐어 보안솔루션 비즈니스 중심), 결제·광고(NHN한국사이버결제, 페이코, 인크로스 등) 등 비게임 부문의 4분기 성수기 효과를 감안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게임 부문 또한 몇몇 신작들의 의미 있는 수준의 히트에 따른 매출 기여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공개한 신작 라인업만 봐도 상반기에는 소셜카지노게임 1개가 북미 시장에 론칭될 예정이고 주요 IP 기반 모바일게임 ..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플랫폼 확장성에 주목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 플랫폼의 확장성과 낮은 밸류에이션에 주목한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8.3%, 118.6% 증가한 1조2576억원, 759억원 수준이 될 것이며 사업별로는 게임 매출 성장이 정체된 반면 결제·광고,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등 비게임 매출의 비중이 증가했다. 게임 매출은 PC게임의 성과 부진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반면 결제·광고 매출은 2분기부터 NHN한국사이버결제 성과가 포함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하반기부터 모바일 신작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PC게임의 부진을 어느 정도 상쇄할 것으로 기대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 플랫폼의 확장성에도 주목했다. 페이코는 지난달 기준 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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