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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 시작

반도체 세정·코팅·파츠 전문 업체 코미코(183300)에 대해 2023년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밀 세정 및 특수코팅 매출은 우려대비 견조한 수준이며 하반기부터 정상화가 기대된다. 코미코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적용되는 정밀세정과 특수코팅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인델, 마이크론, TSMC, UMC 등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를 확보했다. 1분기 매출 비중으로는 세정 39%, 코팅 53%, 부품 8%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난 5월 인수한 반도체 부품사 미코세라믹스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반영되고 제품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코미코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380억 원, 영업익은 4.2%..

코미코, 반도체·디스플레이 세정·코팅 꾸준한 성장세

반도체·디스플레이 세정 및 코팅 업체인 코미코(183300)에 대해 주요 고객사인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등과 함께 향후 세정과 코팅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평가했다. 코미코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세정과 코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업체는 한 달 사이에 주가는 18% 가량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SK하이닉스(000660)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 부문 양수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삼성전자(005930)의 시설투자 기대감 덕에 반도체 장비 업종의 주가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코미코와 같은 반도체 공정용 소모품 제조, 세정과 코팅 등 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코미코의 가치 평가를 위해 유사한 기업으로 말레이시아 상장사인 프론트켄(..

코미코, 글로벌 반도체 경쟁 심화 수혜 가능한 국내 유일 기업

코미코(183300)에 대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경쟁 심화에 따른 수혜가 가능한 국내 유일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코미코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경쟁 심화에 따른 수혜가 가능한 국내 유일한 기업이며 한국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수요 대응에 용이한 글로벌 법인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미국 힐스버러에 신규 공장 설립 중으로 내년 상반기 완공 후 하반기부터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이다.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부품 세정/코팅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EUV 등 반도체 선폭 미세화가 진행 될수록 파티클 관리는 더욱 중요해진다. 수율 및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민감한 요소다. 또 디스플레이향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 디스플레이 하부전극용 리페어숍 설립 이후 주요 고객..

코미코,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 기대

코미코(183300)에 대해 올해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분석했다. 코미코는 반도체 공정용 소모품을 세정·코팅하는 회사다. 올해 1분기 대외환경이 코로나19로 불확실했지만 반도체 업종 내에서 공정소재 관련 기업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소모품 제조보다는 세정과 코팅 사업이 주력인만큼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다. 지난해 감산의 영향 하에 있었던 안성법인의 실적도 견조해졌고, 해외법인 중에서는 대만과 중국의 실적도 견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회사 측은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다소 보수적으로 유지했다. 회사 측의 공시에 따르면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00억원,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5%, 5.7%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무역분쟁 시기의 경험으로 코로..

코미코, 반도체 업황 부진에도 불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

코미코(183300)에 대해 반도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코미코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59억원, 영업이익 92억원으로, 매출액은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실현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20%로 수익성은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량 감소로 인해 세정 및 코팅 공급량은 줄었지만 단가가 높은 신기술 코팅 물질이 비중이 작년 4분기 18%에서 20%로 증가함에 따라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반면 인건비가 약 10억원이 늘었고, 대만과 안성법인의 감가상각비가 약 5.5억원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낮아졌다. 코미코는 안성법인과 대만법인 생산능력을 증설 중이며 2019년부터 안성법인과 대만법인은 부분 가동이 시작됐다. 중국 우시(Wuxi) 공장은 이전해 증설 중이며 2019년 3..

코미코, 2분기 호실적...생산능력 확대로 시장비배력 확대 전망

코미코(18330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생산능력(CAPA) 확대로 시장지배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웃돌았다. 신규 반도체 장비 고객사 매출액이 줄었지만 기존 고객사로의 신규 코팅제 공급량이 확대되며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코미코의 2분기 잠정 매출액 412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9%,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포인트 높아진 25%를 기록했다. 안성 법인 뿐 아니라 미국 법인에서도 고부가가치인 신규 코팅제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주목했다. 코미코의 신규 코팅물질이 반도체 제조공정 수율을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신규 코팅 물질 공급량 증가는 영업이익률이 개선..

코미코,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가능

코미코(183300)에 대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미코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8억원,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80.6%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고객사가 다변화돼 있는 가운데 전방산업의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법인에서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호실적을 이끈 신규 기술이 적용된 코팅 서비스 채택 비중이 계속해 확대되고 있어 코미코는 올해도 실적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미코의 코팅 매출 비중은 2016년 38%에서 지난해 46%로 상승했고, 올해는 50%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1621억원, 영업이익은 351억원으로 전망했다. 코미코 목표주가는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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