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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애터니 중국 진출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대해 애터미의 중국 진출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 파트너사인 애터미가 정부 허가가 필요없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경소상 방식으로 중국 사업을 시작한다. 애터미의 중국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비슷한 중화 문화권 대만 시장에서의 성공 때문이다. 2019년 전체 수출액 796억중에 약 30%가 대만향 매출이었다. 애터미는 4월부터 중국에서 회원 모집을 시작했고 6월부터는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화장품과 생필품 건기식 일부 제품들은 이미 판매 허가를 받았고 판매 가능 제품수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애터미 회원수가 350만명 인데 모집 두달만에 중국 회원수는 300만명을 넘은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회원수는 지속적으로 늘어..

콜마비앤에이치, 코로나19로 신규 소비자 확장 기회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대해 코로나19가 신규 소비자를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73억원, 221억원이 예상된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6% 성장한 734억원이 전망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스테디 셀러인 면역력 개선건기식 '헤모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인 애터미가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지만 자가소비형 회원 비중이 90%가 넘기 때문에 부정적 우려는 전혀 없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전에 건기식을 먹지 않던 신규 소비자들도 시장이 진입하고 있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꾸준히 먹게 되는 제품 특성상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안정적인 시장 성장이..

콜마비앤에이치, 건기식 수요 증가로 성장 기대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대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수요 증가로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분기 회사의 매출액은 1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다.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같은 기간 15% 늘었으며 시장 예상치인 192억원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건기식 부문에서 매출액 66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성장했다. 국내에선 555억원의 매출을 올려 같은 기간 29% 늘었고 해외에선 101억원으로 11% 줄었다. 2020년 예상 매출액은 5171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8%, 15% 늘 것으로 보인다. 올해 건기식 매출액은 3207억원으로 같은 기간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콜마비앤에이치, 안정성에 더해진 성장성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대해 안정성에 성장성이 더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헤모힘' 제품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인 '애터미'와 함께 고성장을 기록했다. 향후 애터미 이 외 고객사의 거래를 확대시키면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애터미'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수출 물량 확대되며 해외부문 성장성이 부각받을 것이며 향후 중국 시장에서는 투트랙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애터미와 J.V(합작회사) 형태로 공장을 설립해 애터미의 중국 사업 물량을 생산하고, 직접 공장을 설립해 중국 현지 업체들의 ODM(제조자개발생산) 물량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 최근 애터미 제품의 중국 허가가 지연됐지만 자가 공장의 가동이 계획대로 시작되면서 중국 현지 업체들 제품 생..

콜마비앤에이치, 에터미와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

콜마비앤에이치(200130)이 다단계기업 애터미와 손잡고 중국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올 3분기 애터미와 중국 옌타이(煙臺) 소재 건기식 생산법인인 '옌타이콜마애터미헬스케어푸드'를 공동설립했다. 지분 투자 비율은 콜마비앤에이치 49%, 애터미 51%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생산법인을 1곳 추가해 2곳으로 늘렸다. 회사는 지난 2017년 9월 중국 장쑤(江蘇)성에 위치한 '장쑤콜마메이바오커지'도 보유했다. 옌타이법인에서는 애터미의 상품만 생산하며 장쑤에서는 애터미 외 중국 거래처를 공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터미는 지난해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한 상태로 현재 중간판매상(??商)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간판매상은제..

콜마비앤에이치, 실적 안정성 보유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대해 실적 안정성을 보유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287억원, 영업이익은 26.9% 늘어난 15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매출액은 작년 3분기 출시된 고가 화장품 덕에 개선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고가 화장품 '앱솔루트 셀렉티브'의 외형 기여도가 크고, 건강기능식품 부문내 매출 비중이 약 30%에 달하는 ‘헤모힘’의 매출 증가세도 1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본사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할 것이다. 자회사 에치엔지의 실적도 점차 탄탄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등의 캡티브(Captive, 계열사 내부시장) 수주와 의약품 유통 수주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CJ헬스케어 인수로 에치엔지와의 잠재적..

콜마비앤에이치, 해외 수출 모멘텀 본격화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대해 해외 수출 모멘텀 본격화할 것이다. 애터미의 해외 시장 공략이 가속화하고 있다. 2016년, 2017년 수출액은 각각 334억원, 509억원을 기록해 연평균 45.4% 고성장세다. 현재 수출국가 10개를 두고 있는 애터미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콜마비엔에이치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했다. 애터미 차이나는 올해 6월 중국 내 판매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수출 국가 확대, 중국 시장 진출로 올해와 내년 수출액은 각각 729억원, 1075억원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 5082억원, 영업이익 598억원으로 수출이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1622원에 주가수익비율 26배를 적용했다.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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