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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 바이오사업 확대...성장동력 확보 노력

텔콘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바이오 사업을 확대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텔콘의 최대주주는 기존 케이엠더블유에서 텔콘홀딩스로 변경됐다. 대주주 변경으로 기존 사업이었던 무선 중계기 부품 사업은 축소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텔콘은 전방산업인 이동통신업체의 투자 감소로 상장 이후 실적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 역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감소한 63억원, 영업손실은 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텔콘은 지난 4월 제약회사인 셀티스팜 지분 76.9%를 100억원에 인수해 바이오사업에 진출했다. 셀티스팜은 2009년에 설립된 의약품·의약품원료 제조기업으로 충주에 KGMP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40여개의 품목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셀티스팜은 암재발..

텔콘, 자회사 합병을 통해 해외시장 본격화

바이오·제약사업에 뛰어든 텔콘(200230)이 자회사 합병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자회사 셀티스팜과 최근 인수를 결정한 중원제약의 합병을 검토 중이며 합병이 완료되면 생산규모와 생산 가능제품이 많아지는 만큼 해외 바이오기업과 사업제휴, 판매·공급계약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셀티스팜은 지난 4월 바이오·제약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한 회사다. 이달 14일 중원제약 인수를 결정하고 해외 기업들과 신약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셀티스팜은 액제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KGMP) 생산시설을 보유해 액상 제형의 제품을주로 생산한다. 중원제약은 타정·환제·캅셀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생산이 가능하다. 이들 자회사..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 대만 헬스케어 기업과 손잡고 의료기기 판매·유통 사업 진출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헬스케어 기업과 손잡고 의료기기 판매·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텔콘은 27일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헬스케어 기업 이노헬스테크놀러지(Inno-Health Technology Co., LTD)와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에 대한 판매 계약 및 지분 투자 등 전략적 제휴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헬스는 대만 타이중에 소재한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기업으로 만성질환 통증환자들을 위한 자가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세계 약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셀티스팜이 이번 계약으로 판매하게 될 이노헬스의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 ‘아큐라이프(Aculife IDOC-01)’는 동양의 침술을 활용해 쉽게 진단 및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진단키트 독점 판권 계약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진단키트 독점 판권 계약을 맺었다.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은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 바이오메리카(BIOMERICA, Inc)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대장중후군) 진단시약 키트의 국내 및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5년 독점 라이선스와 공급 및 지분투자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업체인 바이오메리카는 지난 1971년 설립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ELISA기술을 이용한 심장질환과 당뇨, 대장질환, 암, 약물중독, 알레르기 진단시약키트를 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 전세계 최초로 IBS 진단시약키트를 개발해 현재 FDA‘De Nebo 510(k)’승인 절차를..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 사명 ‘텔콘제약’ 변경..사업모델 다각화

텔콘은 자회사 셀티스팜 사명을 ‘텔콘제약’으로 변경하고 사업모델 다각화에 나선다. 모회사와의 유대 강화 및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후속 조치로 40여 품목의 허가 변경 및 주요 제품 카디옥산주(항암요법에 따른 심장독성예방주사액), 리스토액(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헤파겔액(간질환 치료제), 리바맥스(간경변 저알부민 혈증 개선제) 등의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연구개발(R&D) 인력도 늘릴 계획이다. 앞서 텔콘과 셀티스팜은 지속적인 시너지를 위해 자본 투입 및 사업 영역확대를 이어왔다. 셀티스팜은 지난 달부터 미국 포스트서지컬 테라퓨틱스, 대만 의료기기 회사 이노헬스테크놀로지, 미국 진단시약 회사 바이오메리카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텔콘, 美 진단시약 제조업체와 MOU 체결

최근 바이오·제약 사업에 진출한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진단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텔콘은 11일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인 바이오메리카(BIOMERICA, Inc)와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 진단시약키트의 라이센스인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텔콘에 따르면 바이오메리카는 지난 1971년 설립된 기업으로 진단시약 및 장비의 개발,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5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 진단시약키트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

텔콘, 대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MOU 체결

텔콘(200230)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이노헬스테크놀러지(이하 이노헬스)와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에 대해 한국, 미국 독점 판매 계약 및 상호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치료기는 중국 식약청, 미국 FDA, 유럽 CE 인증, 한국 식약처 허가 등을 이미 획득해 국내외 판매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텔콘에 따르면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노헬스는 대만 타이중에 소재한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기업으로 만성질환 통증환자들을 위한 자가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 등을 개발하고있으며 전세계 약 20여개국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셀티스팜이 판매하게 될 이노헬스의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 ‘아큐라이프’(Acu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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