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230 27

텔콘, 美 개량신약 전문 제약사와 전략적 제휴

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200230)은 29일 스페셜티 제너릭 의약품 생산과 유망 개량신약 공동 개발을 위해 미국 포스트서지컬 테라퓨틱스(PostSurgical Therapeutic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서지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제약사로 고혈압 등 다빈도 질환이 아닌 암 등 특수질환을 치료하는 스페셜티 제너릭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개량 신약을 활용해 암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포스트서지컬은 현재 보유한 스페셜티 제네릭 의약품을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또 텔콘은 이번 협약으로 제네릭 의약품 생산 외에도 포스트서지컬이 현재 개발중인 암재발 방지 개량 신약에 대한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독점 판권을 ..

텔콘, 미래 성장 사업 진출...셀티스팜 인수

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200230)이 미래 성장 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제약회사 셀티스팜을 인수한다. 텔콘은 21일 국내 제약회사 셀티스팜 주식 9만 8,000주 (지분 70.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70억원이다. 향후 50~100억원의 3자배정 유증을 통해 지분율을 9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셀티스팜은 2009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 및 의약품 원료 기업이다. 2014년 충북 충주시에 90억원을 투자해 약 2000평 부지에 1000평 규모의 최신식 KGMP공장을 준공해 현재 40여 품목의 품목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셀티스팜 측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져 지난해 대비 약 150억원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5년내 25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텔콘, 신규사업 13개 추가

무선 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200230)은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정민 엔에이알센터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신임 김정민 대표는 단국대 분자유전학박사 출신의 생명공학 전문가다. 디지털지노믹스의 사업부장·책임연구원을 맡은 바 있으며 새로 진행되는 신규사업을 이끌게 된다. 기존 통신장비 사업은 전임 임진훈 대표이사를 총괄 사장으로 임명해 기존 경영진을 중심으로 통신장비 사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대할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동통신 기지국에 필수 장착되는 무선 중계기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시장 성장으로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중..

텔콘, 2016년 사물인터넷 시장 급증 전망

텔콘(200230)은 1999년 모회사인 케이엠더블유에서 분사한 회사로 RF Connector, Cable Ass’y 등 무선 중계기에 들어가는 부품을 제조, 전방산업인 이동통신업체의 투자 여부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다. 2015년 실적은 상장 이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외 통신장비업체의 투자 감소가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했다. 2016년은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급증할 것으로 판단되어 트래픽 분산이 통신장비업체에게 하나의 화두로 제기될 전망.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 2015년 3조 8천억원에서 2020년에는 22조 9천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 일본, 인도 및 영국 등 유럽 일부 국가와 중국에서 4세대 LTE 전국망 도입이 시작되고 4세대 통신장비가 본격적으로 설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