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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수혜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따라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글로벌텍스프리는 2005년 설립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택스 리펀드(Tax Refund) 전문업체다. 2018년 10월에는 케이티스의 국내 택스 리펀드 사업부를 인수하며 외형을 확장했다. 중국인 월별 방문객 수가 작년 상반기 평균 38.9만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작년 7월~11월 평균은 46.2만명으로 절대적인 레벨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5~2018년 외국인 입국자 중 중국인 비중은 42%이었는데 현재는 29%으로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작년 4분기 매출액 145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이 전망되고 올해는 실적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2020년 매출액이 600억원 이상 시 영업수익 ..

글로벌텍스프리, 내년 택스 리펀드 시장 개선 기대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2020년 택스 리펀드 시장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지난 6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사후면세점 즉시환급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행 시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택스 리펀드 시장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텍스프리가 환급창구 사업을 하지 않는 공항 인천 T1 등에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 감소 효과까지 더해지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리베이트 규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은 상황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에서 제한하는 VAN 리베이트 사례를 참고 시 택스 리펀드 시장 개선을 위한 규제 또한 필요하다는 판단이며 이외에도 700억원대에 달하는 보유현금 활용..

글로벌텍스프리,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 탈피로 실적 체질 개선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 탈피하면서 실적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비중국인 입국자수는 2016년 월평균 76만5000명에서 지난 1분기 83만6000명으로 증가했다. 매출에서 중국인 비중은 2016년 75%에서 지난해 57%, 지난 4월까지 50%로 중국인 비중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비중국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에서 탈피하면서 실적의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다. 글로벌텍스프리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8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한한령 이후 중국인 관광객의 회복과 비중국인 관광객 증가의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중국의 한한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완연한 회복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싱가폴 법인 이익기여..

글로벌텍스프리, 시장 구도 재편으로 수익성 기대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국내 1위 택스 리펀드 업체로서 시장 과점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글로벌텍스프리는 국내 1위 택스 리펀드(Tax Refund) 회사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환급 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점유율은 60%로 추정되며 국내 1만10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수익 모델은 환급 대행 수수료 수익이며 부가가치세 환급액의 약 30%를 수취하고 있다. 국내 택스 리펀드 시장은 상위 사업자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사업자들 간 출혈 경쟁이 줄어들며 리베이트 경쟁, 공격적 환급 창구 입찰, 높은 환급 대행 수수료 등 수익성에 발목을 잡던 요인들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택스 리펀드 시장 내 주요 사업자는 글로벌텍스프리와 글로벌블루를 ..

글로벌텍스프리, 펀더멘털 탄탄...업황도 우호적

글로벌텍스프리(204620)의 펀더멘털이 탄탄해졌고 업황도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사후면세점 제도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세금 환불(Tax Refund)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1위 사업자다. 회사는 세금 환불 절차를 간소화 해주는 대신, 국세청과 협의된 요율에 따라 환급금 중 일부를 수수료로 제하고(매출 인식) 환급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고 KTIS 사업부문 양수 등에 따른 외형 확대 및 시장 경쟁구도 완화되며, 해외 세금 환불 사업도 확대돼 올해 실적이 늘 것으로 봤다. 지난달 방한 외래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20만명으로, 중국인이 같은 기간 31% 늘어난 45만3000명에 달했다. 중국 온라인 여행사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 재개 및..

글로벌텍스프리, 中 관광객 회복시 가장 큰 수혜 예상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 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1월 중국인 입국자 수의 개선이 높지 않았지만 매출액은 월별, 분기별로 증가하고 있다. 1월 중국인 입국자 수는 39만 명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으나, 지난해 1월 전년 대비 75% 감소하며 낮은 기저를 기록했기 때문에 큰 개선은 없었다는 의미다. 중국인 입국자 비중은 2015년 45%, 2016년 47%, 2017년 31%이며, 지난해 1월은 28%며 향후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 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글로벌텍스프리의 케이티스 영업양수 효과는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케이티스를 인수하면서 국내 택스 리펀(Tax Refund) 1위사업자(시장점유율 65%)로서의 지위는 굳건해진다. 가맹점은 GTF 1만개, ..

글로벌텍스프리, 올해 영업이익 급증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텍스프리가 KTIS 텍스리펀드 사업부문을 양수하며 2000여개의 가맹점을 추가로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올 1분기 사업 양수 절차를 마무리하면 시장 점유율이 70%까지 상승한다. 경쟁 완화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다. 국내 면세점 매출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고 있다.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했다. 아울러 북미 정상회담 빅딜과 미·중 무역분쟁 해소 등까지 이뤄지면 단체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텍스프리가 올해 매출액 648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56.5%, 691.7% 늘어난 규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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