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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내년 큰 폭의 외형 성장 및 이익 개선 전망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내년 큰 폭의 외형 성장 및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 지난 10월22일 2위 사업자인 케이티스의 택스 리펀드(Tax Refund) 사업부문 양수를 공시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및 대구공항 환급창구 확보와 더불어 2000여개의 가맹점 추가 확보 효과로 가맹점 수 기준 점유율(M/S)은 70%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했다. 사업 양수로 인한 외형 증가와 더불어 경쟁 완화로 수익성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경쟁 심화로 과다 지출됐던 마케팅 관련 판관비 감소와 더불어 공항 등 주요 환급창구 임차료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인 관광객 회복과 케이티스 인수효과 등으로 내년 매출액 700억원을 전망한다. 영업이익도 125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사후면세..

글로벌텍스프리, 中 관광객 증가 수혜 기대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수혜를 기대했다. 2016년 700만명에 달했던 중국인 관광객은 2017년 312만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하지만 올해 3월부터 중국 관광객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다. 4분기 국내 세금 환급(Tax Refund)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Tax Refund 대행 사업자다. Tax Refund는 사후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가가치세 10%를 환급해 주는 제도로 관광객 유치 확대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국내 Tax Refund 대행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72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국내..

글로벌텍스프리, 한-중 관계 개선에 힘입어 실적 개선

글로벌텍스프리(204620))가 한·중 관계 개선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개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추진한 영업양수 효과까지 본격적으로 기대되는 내년에는 창사이래 최대실적도 예상된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누적매출액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같은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4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세를 키웠다. 3분기 매출은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매출 증가는 최근 한중 관계 개선으로 인한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등 방한 중국인 입국자수 회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그린북에 따르면 10월 중국인 입국자수는 47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 전월대비 8% 증가했다. 글로벌텍스프리의 10월 매출액..

글로벌텍스프리, 中 한한령 해빙 모드로 실적 개선 기대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중국의 한한령 해빙 모드 등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한국·일본·싱가포르 등에서 텍스 리펀드(내국세 환급 대행) 사업을 영위한다. 텍스프리사업은 사후면세점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세금 환급 신청을 대행해주고 대행수수료를 수취하는데, 지난해 기준 환급수수료는 부가가치세 환급분의 28% 수준이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올 1분기 중국인 관광객수 감소 영향에 따른 매출 역성장과 급여지급·판매수수료 등 고정비용이 발생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기간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7% 줄어든 86억원, 영업이익은 92.5% 줄어든 1억원으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전망치 평균)는 매출..

글로벌텍스프리, 중국인 입국자 성장 수혜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중국인 입국자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국내 1위 내국세 환급 대행 업체며 중국인 입국자 성장 수혜와 자회사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사드 이슈로 인한 기저 효과로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5억원, 9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6.3%, 1097.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인 입국자가 2017년 417만명에서 올해 582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면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지난 1월 싱가폴 법인은 Premier Taxfree(현지 2위 사업자)의 싱가폴 현지 영업권을 양수했다. 올해 싱가폴 매출액은 87억원으로 전년대비 82.6% 성장이 전망된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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