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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아피아스 TSH 카트리지 美 FDA 인허가 취득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206640)는 최근 자동화 현장진단 기기인 아피아스 TSH 카트리지와 기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허가를 취득했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인허가로 미국 내 개인병원이나 건강관리기관에 해당 제품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장암 진단키트 iFOB, 빈혈 측정기 헤모크로마에 이어 갑상선 기능측정에 사용되는 TSH 진단키트를 더해 시장 공략이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피아스 TSH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 농도를 측정해 갑상선 기능을 측정한다. 해당 장비는 대형 장비들이 꼭 시행해야 하는 혈액 전처리 과정이 필요 없도록 고안됐다. 검사 시료로써 혈장이나 혈청 뿐만 아니라 전혈과 손끝혈로 사용할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은 미국에서 가장 빈번하게 측정되는 내분비 계통 검사 ..

바디텍메드, 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아

바디텍메드(206640)의 4분기 매출은 142억원으로 예상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예상치를 58% 밑돌았다. 중국 법인 설립에 따른 초기 투자비용과 중국 인허가 비용 15억원이 일시에 반영됐고, 이뮤노스틱스 구조조정 비용과 미국 인허가 비용이 6억원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규모 일회성 비용의 발생으로 영업이익률이 11.2%까지 낮아졌다. 높은 주가수준을 정당화했던 고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점은 부담이란 판단이다. 중국은 광서 생산법인과 청도 유통법인을 설립해 정체된 성장성이 다시 회복될 것이며 추가 인허가 비용 발생은 제한적이고, 구조조정이 일단락돼 올해 영업이익률은 26.8%로 재차 회복할 것으로 추정했다.

바디텍메드, 신제품 기반으로 2017년 고성장 지속 전망

바디텍메드(206640)가 신제품을 기반으로 2017년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올해 중국 현지 공장 설비를 완공한데 이어 19종 제품을 현지 생산 예정으로 다수의 신제품 허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내년 3월 수출품목은 17종으로 중국 내 추가 및 신규 유통 채널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바디텍메드는 2016년 대비 중국 내 품목 수가 2017년 3배 증가가 예상되며 중국 POCT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분기당 진단기기 판매 1700대 유지와 6채널의 신제품 비중 증가로 ASP 상승이 기대된다. 글로벌 임상을 통한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도 전망된다. 바디텍메드는 미국 이뮤노스틱스사 인수로 북미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해 현재 진단제품 3종 FDA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다. 2017년 ..

바디텍메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바디텍메드(206640)에 대해 중국 현장진단(POCT) 시장에서 사업 효율화가 이뤄지고 일본·미국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로드맵을 확보했다며 중국과의 관계 악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매출액은 1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43억원으로 25.6% 증가에 그쳤다. 2분기부터 이뮤노스틱스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고 인허가 관련 일회성 비용 6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이 27.1%로 다소 낮아졌지만 별도 영업이익률은 31.1%를 기록했다. 기기판매는 1723대로 호조가 지속됐다. 순이익은 유효세율이 낮아져 29.4%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중국 매출액 비중은 66%에 달했다. 기존 유통채널로 31%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지역·거..

바디텍메드, 2분기 호실적...매년 고성장 예상

바디텍메드(206640)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고, 높은 기술력으로 매년 고성장이 예상된다. 바디텍메드는 체외진단 분야 중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차지하는 면역화학진단의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까지 중국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60%대 후반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올해 전체적으로는 미국 자회사 매출의 편입 및 중동, 북아프리카, 중남미 지역 등의 매출 확대로 중국 매출비중이 약 48%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하반기 상장 이후에 특별한 악재 없이 주가는 현재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고, 지나치게 높았던 중국 매출의 비중도 감소추세에 있어 향후 주가는 긍정적이다.

한국 체외진단 업체 고성장 궤도 진입

한국의 체외진단 업체들이 고성장 궤도에 올라섰다고 분석했다. 세계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2014년 522억달러로 2019년까지 연평균 7.3% 증가할 전망이며 한국 진단 업체는 글로벌 업체와 비슷한 품질에 더 낮은 가격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체외진단은 정확한 진단을 통한 의료비 증가 억제, 표적항암 치료에 대한 수요로 동반진단 증가, 바이러스 출현에 따른 수요 등으로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진단기술별 선도 업체인 아이센스, 씨젠, 바디텍메드 등에 관심을 가지라는 주문이다. 이들의 목표주가로는 각각 5만2000원 4만3000원 4만1000원 등을 제시했다. 아이센스(099190)는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자가혈당 측정 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당뇨 유병률 상승으로 매년 5%씩 커지고 있다. 씨..

바디텍메드, 신제품 판매급증

바디텍메드(206640)에 대해 신제품 판매급증으로 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바디텍메드는 제품 라인업 및 지역다변화를 통해 향후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신규 진단 기기 판매호조로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시약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약 31조원 규모에 해당하는 면역진단 및 현장진단검사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향후 대형병원 중심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변화 속 바디텍메드는 글로벌 업체들과 동등한 기술력을 갖췄으며 가격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투자매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올해 바디텍메드 실적은 매출액 618억원과 영업이익 208억원으로 전망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수출지역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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