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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3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4분기 지속 전망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4분기에는 실적이 더욱 개선되고, 내년에는 이연수요 효과를 기대했다. 클래시스가 3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87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와 19.0% 감소한 수치다. 2분기보다는 매출이 28.0%, 영업이익은 49.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 중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84억원과 103억원으로 예상한다. 국내 매출은 2분기에 이어 7~8월에도 양호했지만 9월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은 일시적이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해외 영업 및 주문 정상화에 따른 수출 회..

클래시스, 올해보다 내년 양호한 실적 기대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올해보다 내년에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장비 매출이 일시적으로 둔화세이지만 해외 일부 지역의 코로나19 완화로 수출 중심으로 장비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으로 내수 부진이 예상되나 해외 영업 및 주문 정상화에 따른 수출 회복세로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3분기보다 4분기, 올해보다는 내년 이연수요 효과에 힘입은 양호한 실적시현이 기대된다. 상반기 코로나19에 따른 해외에서의 시술 중단, 감소로 슈링크 시술용 소모품인 카트리지 매출이 부진했으나 하반기 해외 병의원 시술 및 수요 회복으로 전반적 소모품 매출회복이 기대된다. 또 코로나19 요인을 제외할 때 소모품 매출은 견조한 증가세며 이는 기존 병의원..

클래시스, 연간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전망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연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클래시스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585억원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 비해 각각 17%, 40% 상승한 수치다. 지난 2월말부터 본격화한 코로나19(COVID-19)로 국내 부문 실적 증가폭이 둔화됐으나 해외 부문 실적이 견조해 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해외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이 국내보다 늦었기 때문에 1분기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2분기부터는 해외 부문의 성장 둔화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매출 비중의 약 15%를 차지하는 브라질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할 때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눈높이를 낮출 필요성이 있다. 현재의 주가 상황은 저평가 상태라는 것이다. 올해 PER(주가수익비율..

클래시스, 수출 증가를 통한 성장 확인

클래시스(214150)의 올해 1분기 호실적으로 수출 증가를 통한 성장이라는 기존 투자 포인트의 유효성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클래시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성장서 둔화에도 우호적 환율, 브라질 등 해외에서의 시술 증가 등으로 예상 대비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 2분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이 부진할 전망이다. 다만 내수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기존 추정과 달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코로나19로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하나 이번 1분기 실적 결과로 수출 증가를 통한 성장이라는 기존 투자 포인트의 유효성이 확인돼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도 국내 리프팅 대중화에 ..

클래시스, 코로나19에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클래시스(214150)가 코로나19에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클래시스의 1분기 매출액이 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 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장비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갔고 핵심인 소모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7.7%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5% 늘어난 134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소모품 매출 비중이 역대 최고인 49%에 달한다.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면서 경이적인 영업이익률인 62.7%를 달성했다. 클래시스의 ‘슈링크’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비교할만한 경쟁사가 등장하지 않는 상황에서 입소문 효과가 더해지며 클래시스는 세컨드 티어 업체 중 확실한 1등으로 자리잡았다. 향후 후발 경쟁업체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오..

클래시스, 슈링크 인기 재확인...실적 증가세 감안 저평가 구간

클래시스(214150)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슈링크의 인기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하며 실적 증가세를 감안할 때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미용 의료기기 업체로 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슈링크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4분기 실적은 매출 223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당기순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연말 성과급 지급으로 인건비 증가가 있었지만, 제품판매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 2020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20배 수준이며 국내외 슈링크 인기를 감안할 때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 올해 매출 1079억원, 영업이익 561억원, 당기순익 438억원으로 전년대비 33%, 35%, 32%씩 증..

클래시스, 리프팅 시술로 어닝 서프라이즈 실현

클래시스(214150)가 리프팅 시술기기 '슈링크' 효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 클래시스는 주름개선 등 피부미용 관련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피부 리프팅 기기 '슈링크', 피하지방을 감소시키는 '알파' 등을 생산하며 화장품도 판매한다. 클래시스의 1분기 매출액은 162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7%, 188.3% 증가했다. 슈링크와 바디전용 HIFU 의료기기 울핏의 판매 호조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소모품 부문도 슈링크 시술 대중화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슈링크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올해 실적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연간 매출액은 651억원, 영업이익은 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65.2%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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