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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러시아 월드컵 광고물량 확보로 양호한 실적 성장 지속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러시아 월드컵 광고물량 확보로 양호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크로스는 기존 광고주 물량 확대 및 영업력 강화에 따른 신규 광고주 유입으로 시장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크로스는 오는 14일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관련 물량을 확보했다. 생중계가 안되도 광고가 붙을 수 있는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는 높고, 특히 광고업에서의 월드컵 수혜는 플랫폼의 생중계 여부를 떠나 FIFA 공식 후원사들을 중심으로 월드컵 기간에 늘어나는 광고 물량을 미디어렙사가 얼마나 확보해올 수 있는지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주요 공식 후원사의 과거 광고비 집행 추이 점검 결과 월드컵 열리는 해 광고비 절대금액 및 비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인..

인크로스, 광고 성수기 진입 '다윈' 효과 기대

인크로스(216050)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광고 물량 증가, 휴대폰 신제품 출시, 통신사의 5G 마케팅 확대로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분기 애드네트워크 사업의 역성장 기록으로 기저효과가 더해져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인크로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각각 48.3%, 176.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에도 인크로스는 광고 성수기 진입 및 러시아 월드컵 이벤트 효과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의 매체력 향상이 기대된다. 최대주주인 NHN엔터테이먼트의 계열사인 NHN에이스의 DMP(Data Management Platform) 독점..

인크로스, NHN엔터 광고 대행 물량 확대로 실적 성장세 전망

인크로스(216050)가 최대주주인 NHN엔터의 광고 대행 물량 확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분기는 광고 비수기지만 올림픽 관련 캠페인 집행 효과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또 게임영업팀을 신설한 가운데 게임 업종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 최근 인크로스는 카카오TV와 푹(pooq)을 추가해 매체 커버리지를 확대했다. 이어 대형 단말 사업자의 광고 판매 대행 렙사로 선정되면서 더딘 업황에서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최대주주인 NHN엔터의 광고 대행 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인크로스의 애드 네트워크가 NHN DMP(Data Management Platform)와 연동 시에는 오디언스 타깃팅 플랫폼으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구조적인 성장이 ..

인크로스, 온라인 광고시장 확장 수혜

인크로스(216050)가 온라인 광고시장 확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주요 동영상 플랫폼 순이용자가 크게 확대됐는데 실제 네이버TV 순이용자, 평균 체류 시간 모두 약 38% 증가했다. 모바일이 자연스러운 콘텐츠 소비 매체로 자리잡았고 성장 또한 지속됨을 의미한다. 2018년 광고시장에 우호적인 이벤트가 다수 포진해 있고 양호한 경제 성장이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광고비의 절대 금액뿐만 아니라 디지털 매체로 집행되는 비중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2018년 모바일, 온라인 광고시장은 전년대비 각각 18%,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시장의 구조적 확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9월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를 무기 삼..

인크로스, 최대주주 NHN엔터와의 시너지 확대...다양한 모멘텀 부각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최대주주인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 확대 등 다양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최대주주로 변경된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가 애드네트워크와 DMP(Data Management Platform)와의 접목 외에 다양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 ‘한게임’, ‘벅스’, ‘티켓링크’ 등의 가입자를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이러한 데이터를 ‘다윈’, ‘다윈클릭’과 같은 애드 네크워크에 접목하면 타겟팅이 고도화돼 상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 간편결제, 음악, 웹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캡티브 광고 물량 확대가 가능할 것이며 페이코가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진화할수록..

인크로스, 개인 맞춤형 광고서비스 선보인다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216050)가 동영상과 배너 광고를 결합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2조5400억원으로 성장한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인크로스는 연내 동영상 광고 플랫폼인 다윈과 배너 광고 플랫폼인 다윈클릭을 연동한 결합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크로스는 포털사이트와 제휴해 15초 이상 보거나 'SKIP' 버튼을 클릭했을 때 광고비를 지불하는 CPCV(반응형) 광고가 주력 상품이다. 지난해 모바일 배너 광고사인 시럽애드(현 다윈클릭)을 인수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그동안 다윈과 다윈클릭은 광고 노출 영역이 달라 개별적으로 운영됐다. 시스템 연동이 완료되면 소비자의 행태에 맞춰 더 효과적인 광고를 우선 송출하는 통합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인크로스, 4분기 실적 양호...성장세 지속 전망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로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9억원, 36억원으로 예상과 부합하는 견조한 모습이었다. 지난 2분기 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다윈클릭(구 시럽애드)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금융수익, 일회성 비용 제거 등이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도 인크로스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85억원, 영업이익은 136.4% 늘어난 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사업부에서 전년 대비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글로벌 이벤트 효과(2월 평창 동계올림픽)도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1월부터 브랜드 광고 및 스폰서 광고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미디어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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