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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주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현 주가는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고점 대비 주가가 50% 하락하면서 회사의 본업 미디어렙의 지속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성장 동력인 다윈의 매출액 감소로 인해 인크로스의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가능성 제기되고 있으나, 결론적으로 현재 충분히 낮아진 밸류에이션 대비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 실제 올 4분기는 인크로스에는 의미있는 분기가 될 전망이다. 리니지M과 블레이드앤소울 광고를 유치하면서 퍼포먼스 광고를 선호하는 게임 광고주들에게 본격적으로 어필했다.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3.5배, 내년 PER 10.8배로 상장 후 최저치를 찍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2014~2018년 연평균성장률 11.2%)..

인크로스, NHN엔터테인먼트의 빅데이터 수익화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NHN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막대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큰 창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로스는 NHN엔터 그룹의 플랫폼을 포함한 주요 미디어사의 광고 인벤토리 판매 대행업체로, 미디어렙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에 이은 3위 업체이나 NHN엔터 그룹이 보유한 막대한 DMP(Data Management Platform)를 바탕으로 정교한 광고 효과 추정이 가능해 시장 내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DMP는 고객의 사이트 방문 기록, 구매 제품이나 수량, 횟수와 같은 구매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NHN엔터 그룹이 투자해놓은 막대한 플랫폼(대표적으로 결제, 음원, 웹툰,온라인몰)은 자체 DMP 구축..

인크로스, 미디어렙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미디어렙부문의 경우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인크로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5억원과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8.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미디어렙 매출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유튜브 쏠림 가속화로 국내 미디어렙사의 추가 성장에 대한 우려가 일부 제기되나 이는 시장의 오해라고 판단된다. 국내 시장내 디지털 비중이 아직까지 낮은 상황에서 더욱 치열해지는 플랫폼간 경쟁은 매체 영업 및 판매 대행을 수행하는 렙사에 대한 의존도 확대로 연결된다. 특히 인크로스를 다시 주목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하반기 실적 성장성 및 4분기 성수기 진입 과정에서 게임 업종 및 중국향 신규 반영..

인크로스,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인크로스는 지난 17일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18일까지다. 하반기 지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자 향후 주가 버팀목이 될 것이며 주주 경영 신뢰도 상승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로스는 2분기 매출액 89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으나 영업익은 8.9% 증가했다. 애드네트워크 사업 부진이 매출에 영향을 끼쳤다. 매체라는 동일한 지위에서 유튜브와 경쟁해야 하는 다윈이 국내 동영상 광고시장 성장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시안게임, 전통 광고 성수..

인크로스, 플랫폼 부진으로 외형 성장 아쉬우나 수익성 개선 긍정적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하반기가 더 좋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 89억원, OP 30억원(+9.0% yoy, +19.0% qoq)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추정 대비 매출 하회, 영업이익은 부합하는 수준으로 미디어렙은 양호한 성장(+27% yoy) 지속 중이나, 플랫폼 사업 부진이 아쉽다. 애드네트워크 플랫폼 매출은 상대적으로 지상파 등 전통매체로 집중되었던 상반기와 달리,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아시안게임(8/18), 전통 성수기(4Q) 등을 감안해보면 하반기 개선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반기 매출 256억원(+21.9% yoy), OP 75억원(+15.7% yoy)으로 전망한다. 강화된 기술력과 영업력 기반으로 업종 다변화에 따른 취급고 증가가 예상되고 NHN에이스 및 애드..

인크로스, 올 4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올 4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 주력으로 영위하는 온라인 렙 비즈니스와 애드네트워크 사업이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과 투자심리가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2분기 이후 최근 4사분기 영업이익률은 28.3%에서 33.7%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 성수기인 4분기의 경우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6억원(YoY +24.3%)으로 사상 최대치 경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NHN엔터테인먼트 그룹 편입 효과가 본격화되는 해라고 판단했다. 인크로스의 최대주주는 기존 사모펀드에서 신규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 최대주주 확보로 온라인 렙 시장 내 3위 지위(1위 KT계열 나스미디어·2위 CJ계열 메조미디어)가 더욱 공고해..

인크로스, 모바일과 동영상 광고시장 성장 수혜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확장하고 있는 모바일과 동영상 광고시장 지위가 강화되고 NHN엔터테인먼트 그룹과 본격 시너지 창출이 예상된다며 신규 진입한 모바일 게임 광고 분야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작년 12월 단행된 NHN엔터테인먼트 그룹 편입은 인크로스가 진일보한 애드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국내 3위 미디어렙사이지만 그룹사 시너지에 기반해 1위 업체보다 높은 성장과 점진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예상된다. 회사는 막강한 행동 기반 데이터로 구축한 데이터분석플랫폼(DMP)과 고도화된 타깃팅 기술이 접목되기 시작했다는 판단이다. 페이코의 플랫폼화 등 그룹 역량이 광고 사업에 집중되는 시점에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강자인 NHN 에이스 대표로 선임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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