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16050 37

인크로스, 3분기 호실적 지속...'티딜' 통한 급격한 성장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3분기 호실적이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인크로스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35.0% 증가한 48억원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여파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본 것이다. 캐시카우인 미디어렙 부문 매출액이 역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6.2% 증가한 74억원일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광고는 최악의 4~5월 이후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8~9월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우려보다는 기대가 크다. 신규사업인 ‘티딜(타깃팅 광고상품)’의 순매출액은 10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본격적..

인크로스, 타겟팅 광고상품 '티딜(T-Deal)' 기대감 커진다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타겟팅 광고상품 '티딜'(T-Deal)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티딜'이 매우 유망한 사업이란 점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 다만 초기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올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돼 최근 주가급등세는 다소 빠른 편이라고 밝혔다. '티딜'은 SK텔레콤의 식별 고객정보를 기반으로 한 타겟팅 광고상품이다. 2020년 4월말 OBT(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8~9월 정식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티딜' 매출은 2분기 미디어렙 매출에 합산돼 발표됐으나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인크로스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94억원, 영업이익은 23% 오른 39억원이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30% 상회했다..

인크로스, 게임 광조주 비중 높아 실적 성장 기대

디지털 광고 전문업체 인크로스(216050)의 실적이 조만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로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2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부터 주요 광고주의 광고 집행이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게임 광고주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또 SKT의 SMS 타겟팅 광고 상품인 T-Deal도 정식 런치될 예정이며 광고 규모에 따라 일정 수수료를 인식, 커머스로 연결될 경우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인크로스의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는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기존 미디어렙 성장에 따른 수혜 뿐 아니라 SMS 광고 등 기대할 부분이 많다. --..

인크로스, 2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인크로스의 매출액은 3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영업이익도 11% 늘어난 1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디어렙은 기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에 따라 지난해 4분기부터 일부 반영된 중국 매출 또한 확대될 것이다. 전날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SKT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시장 트렌드에 대응하면서 다양한 ICT 기술 접목을 통해 미디어·커머스 사업과의 시너지 강화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캡티브(captive) 시너지가 기대되는데 현재 인크로스의 그룹사 물량은 취급고 약 10~15% 수준으로 추정되며 향후 SKT 5G 관련 브랜드 광고 등 확대될 경우 취..

SK텔레콤,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 지분 34.6% 인수

SK텔레콤(017670)은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216050) 지분 34.6%를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SKT는 NHN이 보유하고 있던 인크로스 지분 전량을 주당 1만9천200원, 총 535억원에 인수했다. 인크로스는 디지털 미디어렙 업체, 동영상 매체를 묶어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애드 네트워크 '다윈(Dawin)'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SKT는 이번 인수로 디지털 광고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다양한 ICT 기술을 접목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4.11

인크로스, 미디어렙 부문 지속적 성장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미디어렙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358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111억원을 기록했다. 동영상 광고 시장이 확대되면서 미디어렙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2% 증가한 247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애드 네트워크 사업부문 매출액은 77억원으로 30.0% 감소했다. 시청자들의 유튜브 쏠림 현상이 다윈의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7% 증가한 421억원, 영업이익은 20.0% 늘어난 133억원으로 추정됐다. 모바일 광고시장의 지속적인..

인크로스, 올해 외형 성장은 아쉽지만 이익 성장 추세는 여전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올해 외형 성장은 아쉽지만 이익 성장 추세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로스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379억원, 영업이익은 11.8% 늘어난 1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미디어렙 사업부문이 지난해 보다 20%가량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애드네트워크의 30% 역신장 영향으로 외형 성장은 아쉬운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연초 평창올림픽 효과와 동영상 광고의 비중 급증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3%포인트 개선되며 이익성장은 두 자리 수의 견조한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고성장하는 동영상 광고시장에 적시 대응해 시장을 초과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동영상 광고시장은 연간 약 6000억원을 상회하는 시장으로 전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