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판매 호조로 인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과 주가의 저점에서 상당한 중장기 성장력을 확인했는데,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에 불과해 매우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0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0% 증가한 21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177억원)를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안다르는 남성복 매출 비중이 약 20%까지 상승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1억 원 57억 원을 달성했다. 미국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의 남성복 매출 비중(25%)이나 성장세를 고려하면 향후 실적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데일리앤코는 신제품과 안다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