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30360 14

에코마케팅, 안다르 남성복 판매 호조...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판매 호조로 인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과 주가의 저점에서 상당한 중장기 성장력을 확인했는데,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에 불과해 매우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0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0% 증가한 21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177억원)를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안다르는 남성복 매출 비중이 약 20%까지 상승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1억 원 57억 원을 달성했다. 미국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의 남성복 매출 비중(25%)이나 성장세를 고려하면 향후 실적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데일리앤코는 신제품과 안다르의..

에코마케팅, 안다르와 지분교환...해외 매출 긍정적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안다르와 지분교환이 해외 매출을 늘리는 데 긍정적이 평가했다. 4분기 에코마케팅은 매출액 411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8%, 78%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시장이 예상했던 14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오호라와 몽제의 부진, 클럭의 성장 둔화 등이 반영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2~3분기에 집중된 세일즈 부스터 제품군들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가 예측된다. 다만 D2C(제조업체가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통단계를 제거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 채널 확장에 따른 해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물류가 정상화된다면 추가로 상..

에코마케팅, 브랜드 호실적에 3분기 긍정적 실적 기대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다양한 브랜드의 호실적에 힘입어 3분기 긍정적인 매출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올 3분기 에코마케팅의 추정 매출액은 544억원, 영업이익은 19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50%, 70%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194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회사의 매출은 사상 최대를 경신하겠지만 매트리스 브랜드 ‘몽제’ 관련 비용 증가, 소비자 직접 판매 채널(D2C) 확장에 따라 해외 물류비가 증가하면서 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다. 다만 지난 2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정체된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성장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투자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앞서 에코마케팅은 지난해 젤 네일 ‘오호라’ 브랜드를 보유한 ‘글루가’에 200억원..

에코마케팅, 클럭 및 오호라 등 제품 효과로 3분기 실적 성장세 지속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클럭’, ‘오호라’ 등의 제품 효과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에코마케팅의 매출액은 515억원,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7%, 151% 증가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젤네일 ‘오호라’ 등의 높은 성과로 매출 증가분의 대부분이 영업이익으로 이어져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 늘어난 66%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마사지기 ‘클럭’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실적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자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3% 늘어난 100억원이다. 클럭과 오호라뿐만이 아니라 매트리스 브랜드인 ‘몽제’ 등이 뛰어난 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

에코마케팅, 쿨럭 및 오호라 등 브랜드 매출 호조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2분기 자회사의 ‘클럭’, ‘오호라’ 등 브랜드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시장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올해 2분기 에코마케팅의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5억원, 164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87%, 101%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2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자회사를 통해 판매가 이뤄지는 브랜드들에 마케팅의 높은 경쟁력이 더해진 것이 호실적의 배경이며 저주파 마사지기인 ‘클럭’, 젤네일인 ‘오호라’ 등이 단순한 제품이 아닌 브랜드화에 성공했다. 브랜드화 덕분에 예상보다 제품의 수명이 훨씬 길게 지속되고 있는데다가 젤네일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40% 이상 상..

에코마케팅,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에코마케팅(230360)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추정 상향과 글루가의 지분법이익을 SOTP 가치평가에 반영했다. 코로나19로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이를 기회삼아 2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네이버와 카카오로 촉발되는 광고 산업의 변화 역시 긍정적다. 오호라가 일본 라쿠텐에서 네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하반기 실적과 밸류에이션 확장 모멘텀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한 440억원, 영업이익은 65% 성장한 134억원으로 추정됐다. 부문별로는 별도 기준 매출액이 37% 증가한 125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6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온라인 광고가 빠르게 회복될 ..

에코마케팅, 2분기 이후 광고 및 브랜드 매출 회복세 전망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2분기 이후 광고 등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광고주들이 광고 집행을 줄이면서 올 1분기 실적은 소폭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에코마케팅의 1분기 매출액을 263억원, 영업이익을 7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7% 감소한다는 예상이다. 다만 ‘언택트’ 소비가 시작되며 지난달부터 온라인 광고 집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의 배너 광고 노출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코로나19를 기회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회복세에 힘입어 2분기부터는 실적 역시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상이다. 브랜드 ‘클럭’과 ‘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