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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하반기 신작 기대감 본격 반영

크래프톤(259960)이 하반기 신작 게임 기대감으로 50%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4237억원, 영업이익은 6.8% 줄어든 1623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38.3%를 기록했는데, 이는 분기 1000억원 미만으로 인건비 통제가 잘 이뤄졌고 마케팅비도 매출 대비 2.7%로 효율적으로 집행됐기 때문이다. 크래프톤은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8월23일~28일)을 통해 프로젝트 M,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하반기 주요 신작의 추가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일 것이며 이후 도쿄게임쇼, 지스타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콘텐츠 공개로 신작 기대감을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대형 게임주는 콘솔, 콘텐츠,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

크래프톤, 하반기 신작 라인업 구체화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하반기에도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에 의해 이익 레벨이 유지되는 것과 함께 12월 기대작 출시와 차기 라인업 구체화 등으로 기대감이 고조되는 한편, 주가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한 상황이다.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 늘어난 4674억원, 11% 감소한 15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신작 등의 영향에 따른 지급 수수료 증가 외에는 특이사항은 없겠지만 PC는 연초 '배틀그라운드' 무료화 전환에 따른 트래픽 증가가 아직은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으며 비수기 영향에 따른 모바일 매출 감소로 외형이 축소된 것이 감익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019년 5월 출시한 중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래프톤, 2분기 컨센서스 하회...3분기 실적 개선 예상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지만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4654억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65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 성수기 효과가 사라지고 전분기 대비 실적이 둔화되면서 모바일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모바일 트래픽이 양호하고 인도에서 현지화 전략이 성공하면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매출이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온라인게임은 3분기 신규맵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고 소진되지 않은 무료 코인이 남아있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은 소폭 둔화됐다. 영업이익은 자회사 인원이..

크래프톤, 최근 주가 하락 과도...하반기 신작 기대감 본격 반영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은 예견된 것이지만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또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기대감은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평정영과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 2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하락하겠지만 12월2일로 출시가 확정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관련한 기대감은 하반기 본격 반영될 것이며 2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는데 올해 PER(주가이익비율)이 14.3배로 떨어져 연말 신규 게임 출시를 감안할 때 과도한 하락구간에 진입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지난 6월2일 공개한 소니의 글로벌 신작 발표회에서 레지던트이블4, 바이오하자드빌리지와 같은 대형 IP(지적재산권)와 함께 공개되며 하반기 콘솔 플랫폼 중 최대 기대..

크래프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2분기 실적도 기대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된다. 1분기 크래프톤의 매출액은 5230억원, 영업이익은 31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37.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추정치(1716억원)와 시장 예상치(1921억원)를 대폭 웃돌았다. PC 배그 매출액은 1월 무료화 이후 트래픽이 직전 분기 대비 세배까지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60.6% 성장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중국의 화평정영 성수기 효과와 BGMI(배그 모바일 인도)의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 뉴스테이트의 경우 최근 사용자 트래픽 회복이 확인되고 있지만 아직 유의미한 수준의 매출 성장은 없던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비용도 크게 감소했는데 지급수수료는 지난해 E스포트 대회 개최 영향..

크래프톤, 성장성 우려 없다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성장성을 우려할 회사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크래프톤은 최근 자본잉여금 2조4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면서 공모 자금을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비판과 함께 성장성에 의문지 제기됐다. 그러나 이 조치는 장기적 주주환원 정책을 대비한 조치일 뿐 구체적인 정책 시행을 예고하는 것은 아니다. 공모자금 70%를 M&A(기업 인수·합병)에 활용하겠다는 당초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 관련 논란으로 주가가 조정된 현 시점을 매수 타이밍으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주요 도시의 락다운이 PUBG 등 접근성 높은 게임에 대한 수요로 이어질 것이며 PUBG 모바일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 채택에 따른 3분기 매출 성장 가능성도 여전히 유효하다. ---------------..

크래프톤, 시적 호조 속 '뉴스테이트' 흥행 기대감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지난 3분기 PC와 모바일 모두 매출이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냈으며, 향후 신작인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대해서도 흥행 기대감을 유지했다. 지난 3분기 크래프톤의 매출액은 5219억원, 영업이익은 19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12.1%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PC와 모바일 모두 증가세가 나타났다. PC 부문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46.2% 늘어난 1295억원에 달했고, 모바일 매출은 7.5% 늘어난 3805억원을 기록했다. PC 부문은 대규모 맵 등의 다양화가 주효했고, 모바일 역시 이용자층이 견고한 가운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들을 추가하며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 여기에 인도 지역의 출시 효과도 확인했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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