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63750 66

펄어비스, 3분기 실적 부진보다 4분기 성장 모멘텀에 주목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오는 4분기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 지역 확대 등 성장 모멘텀의 존재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펄어비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1억원과 465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432억원, 영업이익 485억원)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 부진의 주된 이유는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매출 감소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4(PS4) 버전 출시가 있었지만 마케팅 비용 반영이 반영되는 가운데 매출 상당 부분이 4분기로 이연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3분기 수익성 저하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설명이다. 다만 4분기에는 주요한 성장 모멘텀들이 포진해 있어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다. 4분기 중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로 서..

펄어비스, MS 엑스클라우드 수혜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글로벌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엑스클라우드'의 오픈베타테스트(OBT)가 10월 시작된다. 현재 한국, 미국, 영국에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엑스클라우드는 MS의 콘솔 기기 '엑스박스'의 대용량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검은사막의 엑스클라우드 버전이 공개 시연된 바 있다. 검은사막도 빠른 시일 내 엑스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될 전망이다. 이어 엑스클라우드 서비스 시작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검은사막 서비스와 동시에 펄어비스도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 26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사전예약도 시작됐다. 11월 말을 전후로 글로벌..

펄어비스, 검은사막 PS4 버전 순항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검은사막’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작들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충분하다. 펄어비스는 지난 23일 검은사막의 PS4버전을 11개 서버로 출시한 이후 4일 만에 10개의 서버를 추가로 확대해 21개의 서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X-BOX One버전이 11일 만에 22개의 서버로 확장했던 것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서버가 증설되고 있는 추세라 콘솔 매출은 꾸준히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2분기 콘솔 매출액의 85%가 인게임매출(게임 내 결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패키지 판매 이후 매출도 안정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3분기 모바일 매출액은 감소하겠지만 4분기 북미·유럽에 검은사막 모바일(검은사막 M) 출시..

펄어비스, 상반기 콘솔 매출 호조에 따른 이익 성장 견인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콘솔 매출이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시현하며 하반기 이익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검은사막의 PS4 버전 출시효과로 3분기와 4분기 콘솔 매출은 각각 213억원, 259억원이 예상된다. 콘솔 플랫폼의 매출비중은 올해 11%에서 내년엔 16%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 지난 22일 정식 출시된 검은사막 PS4 버전은 사전판매에서 Xbox 버전 대비 1.3배 수준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출시 후 한달 간 판매량은 30만장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출시된 테라(블루홀 개발)가 일본 PS 스토어에서 1위(F2P)를 기록한 점을 감안할 때 검은사막의 PS4 버전도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3분기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모바일 부문의 성장은 4분기 ..

펄어비스, 2분기 일본 성과 반영으로 대폭 성장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2분기 일본 성과가 반영돼 전분기 대비 대폭 성장이 기대된다. 펄어비스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510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전망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출시 효과가 반영되고 1분기 콘솔 판매액의 84%도 2분기로 이연 반영된다. PC게임 매출도 국내 직접 서비스 전환 효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한다. 서비스 직접 전환으로 신규유저 10배, 복귀유저 15배, DAU 2배 증가 등 트래픽 확대 효과가 있었다. 4분기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원 빌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북미, 유럽, 동남아 등에는 검은사막 온라인이 이미 서비스되고 있어 IP 인지도가 높다. 양호한 성과가 기대된다. 콘솔 플랫폼 확장도 순조롭다. 엑스박스 버전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도 지..

펄어비스, 신작 공개로 디스카운트 해소 전망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잇따른 신작 공개로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미국 E3 행사에서 PS4용 검은사막 출시와 신규 게임인 그림자 전장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PS4 검은 사막은 7월2일부터 사전 판매가 들어가 이르면 3분기 중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잇따른 신규 게임 출시 계획으로 시장의 단일게임 의존 우려는 점차 해소될 전망이며 PC 검은사막은 5월30일 자체 퍼블리싱으로 전환된 이후 이용자 트래픽과 매출이 2배 이상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기존 다음 게임으로부터 계정 이관 수요의 일시적 증가 뿐 아니라 자체 퍼블리싱으로 다양한 유저 보상 및 관리 프로모션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펄어비스는 여전히 12개월 선행 기준 13.1배 P/E에서 ..

펄어비스, 검은사막 온라인 매출 증가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검은사막 온라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지난달 말부터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 온라인은 서비스 당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10배, 15배 증가했고 일간 이용자 수(DAU)는 약 2배 증가했다. 트래픽 증가 및 총매출 인식 영향으로 2분기 검은사막 온라인 국내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검은사막 모바일의 국내외 매출이 양호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검은사막의 타 콘솔 기종 출시 가능성, CCP 게임즈의 이브 에코스(글로벌) 출시 가능성, 중국 판호 발급 가능성 등 긍정적 모멘텀이 많다. 이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E3 게임쇼에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버전 출시 일..

반응형